24화 에치고의 용.(수정)
오늘의 포슷힝은...
제목으로 미루어 짐작하실 수 있겠지욤~
에치고의 용이라 함은 관동관령 우에스기 겐신공~
신겐공의 숙적의 첫 등장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화 끝에서 간스케가 총을 맞고 쓰러지는 걸로 끝났는데...
그 후의 상황보다 신경쓰였던건...
죄송하지만 각군의 등장이었던 것입니돠.
오프닝에 출연자 리스트(?)에'ガクト(Gackt)'라고 나와서
왠지 흠칫.
간스케도 어깨 상처로 끝났고(벌써 죽으면 안되지.)
유우히메도 애 잘 낳고 잘 있고
다케다가는 전쟁때문에 술렁술렁.
간스케가 있어서 지금까지 지지않았다는 유우히메의 말에 하루노부는 삐져서(어이;)
간스케없이 전쟁을 하기로 결심.(아직 간스케의 소식이 없어서 죽은 줄 알고 있었음)
간스케가 옆에 없으니 오야카타사마가 달라진거 같다고 가신들은 술렁술렁.
그 무렵 에치고 슈고다이직의 나가오가문이 하극상을 일으켜 실권을 잡았는데
당주보다도 그 동생인 가게토라가 주목할 인물이라 일컬어 지고 있었음.
그 이야기가 나오면서 각군이 잠시 나왔다;;;;;;;;;;;;;;


사나다도노는 자신의 영지를 잃게한 다케다가를 계속 미워했지만
간스케의 설득으로 다케다가로 가는 것을 결심.
사나다가는 한번 죽었으니... 죽은자는 다시 죽지 않는다고 말했던
스님(이름 잊었;;;)께서 육문전을 내밀어...
가문의 상징을 육문전으로 정한 것도 이때.
하루노부도 좋게 받아들여주었고...
옛 사나다의 가신들이 다시 섬기게 해달라고 모인 모습이 감동이었음.
뭐 오늘은 대충 이런내용이었는데...
각군의 출현분이 적다.적다...
그래도 멋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