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林火山

24화 에치고의 용.(수정)

협지 2007. 6. 18. 10:31

오늘의 포슷힝은...

제목으로 미루어 짐작하실 수 있겠지욤~

에치고의 용이라 함은 관동관령 우에스기 겐신공~

신겐공의 숙적의 첫 등장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화 끝에서 간스케가 총을 맞고 쓰러지는 걸로 끝났는데...

그 후의 상황보다 신경쓰였던건...

죄송하지만 각군의 등장이었던 것입니돠.

오프닝에 출연자 리스트(?)에'ガクト(Gackt)'라고 나와서

왠지 흠칫.

 

간스케도 어깨 상처로 끝났고(벌써 죽으면 안되지.)

유우히메도 애 잘 낳고 잘 있고

다케다가는 전쟁때문에 술렁술렁.

간스케가 있어서 지금까지 지지않았다는 유우히메의 말에 하루노부는 삐져서(어이;)

간스케없이 전쟁을 하기로 결심.(아직 간스케의 소식이 없어서 죽은 줄 알고 있었음)

간스케가 옆에 없으니 오야카타사마가 달라진거 같다고 가신들은 술렁술렁.

 

그 무렵 에치고 슈고다이직의 나가오가문이 하극상을 일으켜 실권을 잡았는데

당주보다도 그 동생인 가게토라가 주목할 인물이라 일컬어 지고 있었음.

그 이야기가 나오면서 각군이 잠시 나왔다;;;;;;;;;;;;;;

 

 
 
직접찍은 짤방이 화질이 구리구리하니
일단공홈의 짤방을 보십시다.
공홈엔 각군의 인터뷰도 있고...
요즘 당분간 공홈 첫 페이지가 가게토라~

 

사나다도노는 자신의 영지를 잃게한 다케다가를 계속 미워했지만

간스케의 설득으로 다케다가로 가는 것을 결심.

사나다가는 한번 죽었으니... 죽은자는 다시 죽지 않는다고 말했던

스님(이름 잊었;;;)께서 육문전을 내밀어...

가문의 상징을 육문전으로 정한 것도 이때.

하루노부도 좋게 받아들여주었고...

옛 사나다의 가신들이 다시 섬기게 해달라고 모인 모습이 감동이었음.

 

 

뭐 오늘은 대충 이런내용이었는데...

각군의 출현분이 적다.적다...

그래도 멋있었다...


 

 
하루노부 도노 짤방은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