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가 충만한 한해가 되길...
이틀간...
줄기차게 SW로 달렸건하...
슈파액숀(가명)에서 이규화님의 목소리와 더불어 광고를 때리길래
(그런 감사한 광고... 안해도 어련히 알아서 볼 一人)
열심히 봤다.
(온 무비스타일의 광고영상을 계속 돌려보았다고는 말 못...)
1일은 에피 1, 2, 3 부터 해서 마봉춘의 물랑루즈로 끝내고,
2일은 에피 4, 5, 6 으로 하루를 마쳤다.
어차피 여러번 봤던 차라 클래식, 프리퀄, 클래식 순으로 지킬 필욘 없었고...
프리퀄 세대인지라 프리퀄에 좀 더 애착이 있.........는 편인데
(젊은 오비완 탓이라곤 입이 찢어져도...험험)
뭐 어찌 되었든 이벤트도 있고 특집으로 해주니 얼쑤~ 좋구나~ 하면서 낼롬낼롬 봤더랬지.
(이상하게 방영하는걸 보는거랑 일부러 틀어서 보는 거랑 왠지 느낌이 달라.)
문제도 쉽디 쉬운 문제만 나오고... 6번은 좀 망설였지만...
(문제에 관해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물어보시길.)
아,레고당첨 되었음 좋겠네~ 엉엉엉
30주년 기념 음반도 좋아요... 엉엉엉
다음에 또 방영할 때는 젭알 와이드로 좀...!!!!!!!!!
우리 E.T들이 짤려나가잖아!!!
우리 오비완이!!!!!!!!!!
에피 6에서도 마지막 장면 부근의 아번님 짜르지마아아아!!!
에피 6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마지막 부근 수정 영상을 아끼는 편이지만...
볼 때마다... 이눔짜슥!! 하면서 역정을 내게 된다... 후우...
오늘도 보다가 눈물 찔끔하면서 바느질하던 옷 집어던질 뻔...
보기만 해도 눈물나게 만드는건 너 밖에 없어, 이눔아... 후우...
에피 3 후반부 볼때마다 질질 우는거 너 때문이야, 이눔아... 후우...
무스타파의 용암불길 마냥 가슴속을 소용돌이 치게 만드는구나...
그리고...
이젠 슬슬 자막 고칠 때 되지 않았나...
남매중의 누가 손 위인지 밝혀졌잖아...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