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지 2007. 8. 22. 08:55

양복이 도착했슴둥.



가발도 검은색이고 셔츠도 검은색이지 말입니다~



정장 바지도 검은색이고요~

구두도 검은색이고요~

기럭지가 길어서 간지나는 검둥이 원양입니다.



담배라도 하나 손에 들려줘야 할것같지 말입니다~



"그럼, 마스터. 담배 하나..."

"그런거 읍따~"

나중에 만들어보마.



눈이 막 초롱초롱하지 말입니다~

(잔머리들은 흘려봅시다.)



사실 넥타이 매는 법을 잘 몰라서...

대충 아무렇게나 매었더니...

미안.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