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城/└Together

어느 일요일 오후...

협지 2007. 12. 25. 08:59

화창한 일요일 빈둥빈둥 거리던 협지는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숨어지내는(ㅠㅡㅠ) 아이들을 불러내었습니다.


열심힘 폼 잡는 데 부모님께서 등장하시어 저으기 놀랐지만

다시 나가신 덕에 잽싸게 찍었더랬지요.




"속닥속닥"

"음음."



"꺄륵꺄륵"

저번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포즈입니다.



형이 태워준 목마에서 내려와 같은 포즈 취하기.



나름 다정시럽게 동생을 품에 보듬어 안기.



토시유키와는 첫 가족사진. 가족상봉.

아직은 역시 어색한 토시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