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城/└Together
장남과 막내
협지
2007. 11. 4. 06:31
숨어 지내는 제일 긴 녀석과 제일 작은 녀석(ㅠㅡㅠ)을
같이 앉혔습니다.

"자세 좀 잡아봐라."
두리번-.
"하웅?"

보듬어 안고 있으니 좋구나...
근데 아무도 니 동생 안 잡아간다.
무섭게 보지마라;;; 후덜덜
왠지 부자지간 같구나...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