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지 2007. 10. 6. 08:17


고목나무에 매미.


큰 형 무릎근처가 눈높이...



나뭇잎 사이로 하늘보기.



높다란 창틀 짚고서 창밖구경.



디폴가발 도착 기념 인사.



마스터의 도너츠를 향해 손 뻗치기.

'닿지 않아... 끄응.'



도너츠 대신 홍차 한잔 받아들었음.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