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이이이이이이이이!!!

1. 대략 요즘 대왕세종을 못 보고 있었는데...
이제 닥치고 본방 사수!!
토요일 저녁. 추석특집 C.S.I 마이애미 6시즌을 보다가
한 화가 끝나고 채널을 돌리다보니 대왕세종이 끝날 시간이 다 되어갔는데...
꺄아아아아아아아아>ㅂ<
오라버니 등장!!! 엉엉엉

얼마전에 싸이 클럽에 대왕세종 현장 사진이 올라와 의아해했는데
오라버니가가가아아아아아아!!!
역시 호위무사 역에는 갈이형을 따라올 자가 없는거임?

역시 현이 오라버니(이천 역)께선 아담아담~
작고 기여운 입부는 어디가지 않는거임.

이제 닥본사!!


2. 베토벤 바이러스를 재방으로 봤다.
기숙사에서 본방사수가 힘들어서ㅠㅡㅠ
어쨋든 명민좌 존재만으로 충분~

허세근석이도 나름 괜찮았고
여주인공 두루미양도 기대.
철민좌는 말할것도 없고 칠득이형도~

점심먹으면서 재방봤는데 마에스트로 강께서 등장하실 때마다
티비 보느라 밥을 먹지 못했음;;


요새 드라마 잘 안봤는데 볼만한게 생겨서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