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城/織田研二

天草降臨!! (스크롤 깁니다.)

협지 2009. 5. 28. 21:10
아시는 분은 뭔가 익숙해 하실 제목입니다. 음홧!
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네번째 시리즈의 부제목이었죠.
사실 그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이 아마쿠사이고...
뭐, 그런겁니다.
그래도 복국수의 아마쿠사 타입의 실질적 모델은 사/쇼의 시로님보다
실존의 시로님 보다는 마계전생(1981)의 쥬리님의 시로님이겠죠.

그게 누구냐고 물으신다면;ㅂ;
(자료사진)
옛날 영화라 제대로 캡쳐가 잘... 흙흙흙
쥬리님의 미모가 살지 않아... 흙흙흙

쨋든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왔습니다!!!!!!!!!!!!!
고대하고도고대하고도고대하던
아마쿠사님을 드디어 모셔왔습니다.
역시 닮았니 뭐니 해도 원래 타입만큼 끌리지 않아서 그만...;ㅂ;


두근두근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게하고 잠도 못자게 하신 그분입니다.
사진으로 잘 담아내지도 못했지만;ㅂ;
실물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복국수 오피셜 사진은 안티...;ㅂ;


미리 구비해 두었던 디폴을 입으시고 전신샷.
(어깨에 걸치는 것과 로자리오는 패스.)


눈이 꽉차는걸 싫어하는 저는 16미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색상이 같은 오키타 디폴 안구 착용중입니다.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도 알흠다운 옆선~


많이 흔들려서 이쪽 각도 사진은 건진게 이거밖에 없네요;ㅂ;


형광등 불빛 아래 정면샷.


찍고 보니... 오피셜 사진에도 이렇게 올려다 보는 사진이 있었던 듯...

이제 흰 색 양복 한벌이 필요하겠군요...
아니면 검은색 버전으로 그냥 버틸까...
이러다 TOKIO 부르실 때의 병정 옷과 페러글라이더까지 만드는 건 아니겠지;;

그러고 보니 영화에서와 가르마 방향이 달라!!!!!!!!!!!!!!!!!!!!!!!!!!!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