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기사 하나를 봤는데...
--------------------------------------------------------------------------------
배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PD가 드라마 속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의 애정선을 살짝 공개했다. 이재규PD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성남아트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 스’(극본 홍진아 홍자람 / 연출 이재규) 제작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멜로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사랑이야기가 있긴 있다”며 “이지아가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두명의 강건우(김명민, 장근석) 사이에 멜로 라인이 생기고 후반으로 갈수록 선들이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라 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규PD는 “20대 강건우(장근석 분)과 40대의 또 다른 강건우(일명 강마에, 김명민 분)가 젊은 사랑과 세상을 많이 갖춘 남자의 각기 다른 멜로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
뭔가 색깔이 달라보이는 건 기분 탓입니다.
전 ㅁㅎ/ㅁㅇ를 밀고 있거든요.
어제 김마에군(가명)과 오사카양(가명)이랑 밤늦게까지
담소를 나누다가 "모에는 사람을 진화시킨다." 라는 말이 나왔음.
참으로 명언이 될 말이로다.
게다가 저녁 먹고 나오는 길에 강마에 성대모사를 들어서...
아, 뭔 얘기냐면...
ㄱ모군이 학교 과제때문에 베.바 영상을 수도 없이 돌려보며 편집해서
발표를 했었는데 하도 봐서 룸메이트도 대사를 외워버렸다는 사실.
그래서 룸메이트가 성대모사를 하기에 이르렀다는 거임.;;;;;;;;;
상당히 자연스럽게 잘 해서 인기를 끌었심.
그걸 저녁에 또 들었음. 푸홧.
베.바 오에슷히 중에서 Passion을 좋아하는데 빠른 연주곡이라서
뭔 일을 할때 근로의욕을 높여줌.(어이;)
(노래는 근로의욕을 높여주지 노래는 근로의욕을 높여주지 노래는 근로의욕을 높여주지 노래는 근로의욕을 높여주지 노래는 근로의욕을 높여주지 노래는 근로의욕을 높여주지 노래는 근로의욕을 높여주지 노래는 근로의욕을 높여주지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결국 미니홈피에 설치해서 반복설정해놓고 듣고 있는 사태에 직면.
지금도 듣고 있어효.
꽃꺾는쇙 이란 횽이 베.바 백신이라는 영상을 만드셨는데
전 출연진이 강모에라서
캡쳐떠서 개인소장,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어효.
빠쑝을 들으면서 바탕화면을 보면 참으로 흡족함.
강마에의 명대사가 많고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아끼는 건
보라가 "아저씨, 반짝반짝 작은별 쳐죠." 라고 했을 때
"시러." 라고 하는게 쵝오임.
표정은 두루미쉬에게 풍선껌 주고 흐뭇한 표정을 지을때가 최강임.
어떤 횽이 강마에가 그 표정으로 고개 까딱까딱하는 움짤을 만드셔서
참으로 감명깊었음.
마봉춘 드라마펀 홈페이지에 베.바 같은 그림 맞추기가 있는데
레벨 5를 깨는것이 참으로 힘들어서 고전을 하다가
얼마 전 엔딩을 보았는데 캡쳐까지 떴다.
엔딩화면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접습니다.
문득...
생각나서 불러봅니다.
전에도 불러 봤던 것 같지만...
어쩌다 기사 하나를 봤는데...
--------------------------------------------------------------------------------
배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PD가 드라마 속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의 애정선을 살짝 공개했다. 이재규PD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성남아트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 스’(극본 홍진아 홍자람 / 연출 이재규) 제작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멜로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사랑이야기가 있긴 있다”며 “이지아가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두명의 강건우(김명민, 장근석) 사이에 멜로 라인이 생기고 후반으로 갈수록 선들이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라 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규PD는 “20대 강건우(장근석 분)과 40대의 또 다른 강건우(일명 강마에, 김명민 분)가 젊은 사랑과 세상을 많이 갖춘 남자의 각기 다른 멜로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
뭔가 색깔이 달라보이는 건 기분 탓입니다.
전 ㅁㅎ/ㅁㅇ를 밀고 있거든요.
어제 김마에군(가명)과 오사카양(가명)이랑 밤늦게까지
담소를 나누다가
"모에는 사람을 진화시킨다." 라는 말이 나왔음.
참으로 명언이 될 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