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심시간에 밖에서 밥먹고 오는 길에
길 가에 세워진 하얀색 차를 보았습니다.
RX-7 Type R[FD3S]!!!!!!!!!!!!!!!!!!!!!!!!!!!!!!!!!!!!!!!!!!!!
직접 본 것이 자랑. 훗
요즘에 버닝하고 있는 차종이라 눈에서 불똥이 튀는 듯 하였다.
사진? 그런거 없뜸.
2.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생일카드.
날개녀석 대신에 베이더경께서 다크 사이드에서 직접 오셔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짝짝짝
안쪽에 들어앉아 계신분은 에피V때의 아버님인데
겉은 에피3의 베이더경이시네요~
(투구 속의 인물을 떠올리고 잠시 푸힛)
사진 찍었으나 저작권법이 괜히 두려워 안 올림.
소중히 간직하겠뜸.
파파님이 그리울때~ 듣겠음. (전지가 금방 없어질까 걱정.)
보너스.
자랑질이 아닌 일.
1. 금요일에 집을 향해 나서기 전에 마신 우유때문에 탈났음.
금요일은 그나마 괜춘했으나 토요일은 지옥을 경험했음.
머리 아프고 약도 소용없고...
그래도 훈제오리먹고 탈났을 때보단 덜 아팠던 듯. (슈밤 흑역사)
일요일까지 여파가 커서 월요일 아침까지 집에 있다가
월요일에 학교왔뜸.
2. 란에보X 사진 한장 봤다가 2시간을 자동차 구경하고 있었음.
무면허 주제에 차 욕심만 커져서 큰일.
특히 디자인 중시;; 연비나 마력, 토크에도 눈이 돌아가니 어쩌누...
3. 요즘 다시 PSP로 고갯길을 타임어택으로 달리고 있는데
네비게이션 대신에 물잔 갖다놓고 달리고 있다.
찰랑!거릴 때 마다 분타파파에게 혼난다!! 라는 생각에 조심조심(움찔움찔) 주행.
확실히 부딪히는 게 줄었다.
부딪히느니 속도를 줄이라던 료스케님도 이제 좀 나아졌다고 해주셔서 안심.
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