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까...
인중에 들어간다고 싸이에 들어갔다가
갈이 오라버니 싸이에 불이 들어와 있길래
사진 구경하러 들어갔다.
전하와 같이 찍으신 사진을 보다가 문득...
접속자 창을 봤는데... 나랑 딱 2명이 접속해있었으니...
다른 사람은 무려!!!
왕관! 왕관! 왕관!
클럽장님이신 오라버니가 동접!!!!!!!!!
엄마야아아아아아아 >ㅂ<
뭐라 말은 못 걸겠고;;
방명록에 동접 먹었으셈 한마디 쓰고 나와서 후욱후욱후욱후욱
아, 심장에 해로워...
문경 가고 싶다...
2. 어제 시내에 나가서 날개랑 만났다.
음식박람회에서 득템한 홍차를 배분하기 위함이었는데
역시나 모인 장소는 우리의 완소 '레오챠우 8호점'~
점심을 먹고 바로 나왔던 터라 베이컨 샌드위치를 먹었다.
비밀의 정원과 함께한 강냉이도 완소였음.
갑자기 홍차가 많아졌다.
안그래도 금요일에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질렀던 참이라;;
아가씨 티는 나중나중 나중에 봉인을 풀고 그전에 애프터눈을 뜯어야겠다.
그전에 묵혀둔 티백들 부터;;
아, 역시 레오 사장님은 내가 갈때 마다 무쌍오로치에 관심을 보이심.
3. 날개랑 옷을 보러 갔는데...
솔직히 젯밥에 눈이 멀어 에드X 매장에 들어갔다.
날개가 집었던 옷을... 결국 내가 사게 되었는데; (왜이리 자꾸 같은 옷을 집게 되니;)
사면서 넌지시 브로마이드 쩜...했더니 애들이 다 받아갔댄다...ㅠㅡㅠ
전에 일기에 썻듯이 요즘 허당님하 주간이라;;
기둥의 허당님하 사진을 뽑아오고 싶었어...엉엉엉
4. 날개랑 만나기 전에 급히 읽었던 게이머즈에 포터블판 진삼 새 타이틀이 나와있었다.
뭔가 각성을 해;; 코스츔은 5였는데 각성하니까 아조그냥 님좀짱이 되더군.
우리 샤기컷 돈형님을 포터블로 보는 거얌~ 각성하시니까 가슴팍의 옷이 사라졌다! 후욱!
5. 우리 층에는... 히로시마에서 온 삼국지 팬 남학생이 한 명 있다.
게다가 조조파란다. 얼쑤~
내방에 놀러 왔다가 BB건담 삼국지전의 승상님이랑 조공이랑 돈형을 보고 관심을 보였음.
다른 애들은 이게 누구고 누구고 해도 "몰라~" 그랬는데 그녀석은 알아먹었음.
게다가 무쌍팬이야아아아!!!
내 보물들인 무쌍 소프트들을 보여주니 자기도 갖고 있다면서 좋아한댔음!
하루는 포터블을 돌리고 있는 걸 봤는데 전국무쌍이었다아아!!
쿠노이치로 플레이 중이었음. 덜덜덜
나중에 진지하게 게임이나 한판...
6. 늦었지만 슈퍼내츄럴 4시즌 시작 추카~
딘딘딘딘딘딘 우리 딘~ 얼쑤~
3시즌 끝에 내 얼마나 슬펐는 줄 아느뇨~
우리 새미와 딘의 끈끈끈끈끈끈한 형재애가 참 알흠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