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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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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브릿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12
    한참 지나서 쓰는 여행기 1 -1일째 하편- 2
  2. 2010.03.02
    한참 지나서 쓰는 여행기 1 -1일째 상편- 2
상편을 올린 이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환율도 많이 떨어졌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다리신 분이 계셨다면 죄송하고도 또 죄송합니다.

후지테레비에서 계속...

건물은 멀리서 찍었던게 있으니 가까이서 찍진 않았습니다만...

듕귁 관광객들이 좀처럼 비켜주지 않아서 미묘한 각도로 찍었습니다ㅠㅠㅠㅠ
하마짱... 온몸의 낙서가 왠지 안쓰러웠습니다.

왠지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에...ㅋㅋㅋ
비스트로 스마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고잉 메리호!!!!!!!!!!!!!
실물크기 타보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입니다.
추억의 춤추는 대수사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봉하면 3차까지 찍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오다이바에서 길거리 촬영한게 1월 말이었다는게 슬펐습니다.
내가 간건 2월 초였다구!!!!!!!!!!!!!!!!! 엑스트라로 나오고 싶...............

후지테레비 굳즈 매장에선 레인보우 모나카를 샀습니다.
언제 한번 리뷰 할지는 모르겠지만...
유자맛이 제일 맛있었고 다른건 그럭저럭...
레인보우 센베................먹고싶어요ㅠㅠ

그다음 간 곳은 조이폴리스!!
주드가 쿠와즈키라이 찍을 때 애들이 꺄꺄!! 하면서 놀던 세가랜드입니다.
사실 목표로 했던 건 이니셜D 밖에 없었는데 막상 가보니 이것저것 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예전에 예고편에 썼던 그것입니다.
솔직히 이거만 바라보고 간거라서 다른건 찍은게 없네요;;;

꿈의 자동차들이 요기잉네?
입장할 때 뽑은 티켓에 돈을 차지시켜서 놀이기구를 타는 시스템인데
이니셜D는 한번에 600엔이었습니다. 입장료가 500엔.
조수석에 태우는 걸로 두명이 탈 수 있으나 조수석에 타도 600엔.
그냥 각자 운전하는 편이 좋습니다. 제 앞에 줄 서있던 커플이 찢어져서 타더군요.

탈 수 있는 차는 랜덤. 그야말로 랜덤. 지정해서 탈 수 있는 그런거 읍어.입니다.
처음에 줄 설 때는 FD랑 임페르자만 탈 수 있었는데 두번째 탈 때는 FD랑 86만 탈 수 있어서
임페르자는 못 타봤습니다ㅠㅠ

일단 운좋게 처음은 우리 케이짜응의 FD를 탔습니다!!

하앍! FD!!
평소에 계속 FD만 줄창타서 MT로 운전해도 안심!!이었지만
차체 자체가 움직이니까 처음엔 익숙치못해서 슬펐습니다. 기어 막 잘못 내리고ㅠㅠ
케이짜응에게 졌다는 얘깁니다.ㅇㅇㅠㅠ

흔들려서 슬픕니다만 나중에 도요타에서 찍은 걸로 만회를...
두번째 탔을 때는 스도 쿄이치랑 아카기 업힐을 대결했는데 이겼습니다. 에헷.
전설의 86 타니까 두근두근하더군요.
FD탈 때 안내해주신 도우미분은 좀 신입의 느낌이었는데
86탈 때 안내해주신 도우미분은 만랩의 느낌이...
MT로 하면 힘들텐데 괜찮냐고 그러셨으나 요샌 오토가 익숙치않아요...
쨋든 이니셜D는 즐거워~였습니다.

분타파파의 임페르자 앞에 도우미분이 심령사진처럼 찍혔지만...ㅠㅠ
딴건 너무 흔들려서 어쩔 수 없어요.
 같이간 친구는 피곤해하고 있는데 혼자 신나게 타서 미안했습니다.

세가랜드에서 나와서 본 야경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타워 셋트.....................................
아오ㅠㅠ레인보우 브릿지 밑을 지날 때나 볼 때나 괜히 슬퍼서 혼났습니다. 

그다음은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또 갔습니다!!

사실 나올 때 찍은거지만... 5년만이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스미레의 메뉴가 없어!!!!!!!!!!!!!!!!!!!!!!!!!!!!!!!!서 슬펐습니다.
대강 비슷한 해산물 종류의 메뉴를 시켰습니다만 갈릭라이스로 할걸 그랬나봐요.
여기 갈릭라이스 정말 맛있었는데...
스테이크는 평범했기때문에 생략했습니다. 사실 먹고나서 사진 생각이 났어요;;
맛있게 먹었고 아오시마의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나름 기뻤습니다.
다음엔 좀 이른 시간에 가야겠습니다.

나와서 찍은 완간식당 전경.
메뉴말고는 딱히 변한 것은 없는 완간식당입니다.

첫날 여행은 이걸로 끝입니다.
유리카모메 타러 가는 길이 좀 험난했지만(헤매서) 즐거웠습니다!!

비지니스 호텔에 묵었는데 짦은 여행으로는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전차역도 바로 옆에 있고...계, 계단이 힘들었지만...

그 다음 건 언제쓸 지 모르겠습니다...만 쓰긴 쓸겁니다. 에헷
AND
2월 초에 다녀왔는데 3월이네요...
뇨롱.

2월 2일 8시 비행기였습니다.
아침 8시에 딱 시간 맞춰가는 기차나 리무진버스가 없어서 새벽 3시 기차타고 내려갔음ㅠㅠ
기차에서 자면 못 일어날 것 같아서 뜬눈으로 지새웠는데
도착할 때 다되어서 옆자리에서 곤히 자고 있는 친구를 깨우려 고개를 돌렸더니
그순간 눈을 떠서 레알 깜놀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에 도착했는데 추웠다... 5시부터 불켜서 그 전엔 암흑속 TV앞에 앉아있었음ㅠㅠㅠㅠ


좀 졸다가 돌아다니다가 아침먹고 대기타다가 찍은 사진.
아직 달이 두둥실~ 저 비행기는 듕귁항공이었나 그랬음.
JAL을 탔는데 기내식이 버거였음. 난 스시를 원했다고!!!!!!!!!!!!!!!!!!!!!!!!!!!!!!
기내 상영 영화에 '아이러브뉴욕'이 있어서 이든이!!!!!!!!!!!를 외치면서 채널을 골랐는데...
애는 영어로 말하고 자막은 일어라 그냥 애 얼굴만 보다가
20세기 소년 세번째 극장판을 봤음.
이것저것 안내방송이다 뭐다로 흐름이 끊겨서 반 정도도 못봤음ㅠㅠ
10시 넘어서 공항도착해서 11시까지 있다가 JR쾌속타고 숙소가서 짐 맡기고
아사쿠사에 갔뜸.


가볍게 센소지 보러 갔어요.네. 처음 센소지 갔을 때 인력거로 한바퀴 돌았고
두번째로 갔을 때는 신센구미 부채와 신센구미 국장, 부장, 총장, 대장들 이름 적힌
하오리를 샀었음.


나카미세 뒷쪽 통로. 가게 앞쪽은 복작복작하게 늘어서 있는데
뒷편 모습은 왠지 새로움.


본당 공사를 하고 있었음.
처마쪽에 붙은 글은
'관음보살님 가호아래 감사와 기쁨의 염원을 담아 공축하는 동안 무재해를 달성합시다' 였음.


근데 여기 뭐였...........................지?
왼쪽에 쓰여진건 '센소지 사무소'............................;;
처마의 허연건 눈입니다.
오미쿠지 하나 뽑고 합장도 한번 했음.


센소지에서 나와서 나카미세 돌아다니다가 회전초밥집에 갈까갈까 하다가
딴데 괜찮은데 있으면 어쩌누하고 좀 다니다 발견한 괜찮은 집.
가미나리몬 치라시 1200엔. 기간한정 세일인가 그랬음.
뚜껑 반찬 치라시 순서인데 나름 괜찮았음.
사실 다 먹고 찍은거라.....................내용물은 패스.

가샤퐁 운이 없는지라 안하려고 했는데 부장님 스탬프(다른 4종류는 료마;)가 있길래 돌렸는데
부장님 당첨!!!!!!!!!!!!!!!!!!!!!!!!!!!!!!!!!!!!!!!!!!!!!!!!!!!!!!!!!!!!!!!!!!!!!!!!!!!!!!!엄뫄!!!!!!
하지만 전국무장 가몬은 나오네 가네츠구가 나왔다. 뇨롱.
그리고 신센구미 국중법도가 적힌 족좌를 샀음. (마지막에 공개.)
어느 가게인지 잊었지만 오랜만의 단고............... 맛있었음.

그 다음 행선지는 오다이바.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 패스끊어서 돌아다녔습니다.
시오도메 보고 잠시 '미라클 트레인'을 떠올렸.......................................


열차 기다리는 동안 각 역마다 다른 문양이 있다길래 찍었음.


열차 문이 열리면 갈매기와 역의 문양이랑 겹침.  끼룩끼룩


맨 앞에 자리 겟!!! 한바퀴 돌았습니다.ㅋㅋㅋ 눈 왔던 다음이라 유리창이 안습...


보기만 해도 눈물나는 레인보우 브릿지!!! 와 후지테레비.


후지테레비는 하편에 계속...ㅋㅋㅋ


이번에도 못 타보는 구나...


도쿄 레져랜드 뒷편 건물은.........................뭐였징? 그리고 오른편에!!!


도쿄 빅사이트 입니다.


유메노 오하시인줄 알고 찍었는데 진위는 밝히지 않았음.ㅇㅇ


노을 속의...으흑...


공터, 공터 하면 생각나는 완간서!!
텔레콤 센터 앞의 엔딩길을 뛰었던 추억이.......생각나서 무심코 찍었음.


오에도 온센모노가타리! 흔들려서 아쉬움. 저기 즐거웠었는데...
흔들려서 더 안타까운게...
왼쪽 아래 빨간녀석!!!
저거저거 Z냐고!! 그런거냐고!! 확실히 알아보고 싶은데!!!!!!!!!!!!!!!!!!!!!!!!!!!
아, 사진으로 찍진 못했지만 건물 층층이 되어있는 주차장에서 35R을 보았다!!!
나으 R!!!!!!!!!!!!!!!!!!!!!!!!!!!!!!!!!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다이바에서 좀 남은 일정은 하편에 계속..................


그리고 족좌 공개.


음홧홧홧홧!!!!!!!!!!!!!!!!
책상의 책장 벽쪽에 걸어놨음.
옥색/흰색, 검정색/붉은색 세종류였는데 이 쪽이 나은듯.
잘 보이기도 하고 나으 최애캐는 부장님이니까요.(어이;)

책장에 걸어놓으니 모니터 옆에 세워둔 켄지땅 얼굴이 문쪽에서 바로 안보이므로
어무이께 안심. 윈윈.


하편에서 계속.........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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