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城

1. 역시 타쿠미는 나의 적!!
아키나 다운힐의 타쿠미는 부탁해서 깨고
츠쿠바 케이짜응 격파(;ㅂ;) 후 츠쿠바 타쿠미는 퐈이야!! 해서 한번에 격파했음.
읭?
하지만 분타파파는 역시 안됨.
아키나는 역시 힘듬. 칫.
아키나 아니키는 이기는데? 읭?

2. 공중그네를 성우를 좋아하는 층장에게 "그거 안보니?" 라고 가볍게 던졌다.
시험기간에 낚아서 미안.
중간고사때는 전/바 였는데 이번엔 공중그네...
내가 성우덕이어서 미안. 힝.
그 아이는 카밍을 좋아하는데 아직 카밍이 안나와서 아쉽네.

3. 아니메점장! 코야스*이와타의 보이스 갤러리를 듣고 있습니다.
주욱 듣다보니 어느 회차였는지 까먹었는데
생수를 사먹는 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와타상네 집은 지하수를 끌어다가 먹는다는고...
무려 하루나산의 물!!! 부모님은 나가노 출신이시라고!!
물이 맛있다고 자랑했는데 역시 이츠키 성우!! 라고 생각했음.
에, 설명을 덧붙이자면 하루나산은 이니D의 아키나산의 실제 모델이 되는 산임.

코사장님 길 가다가 팬들이 말 걸어온 적이 있단 얘기도 했는데
맥도널드 갔는데 뒷 자리에 앉은 여자애들이 쿠루루 얘기하는 것도 들었다고ㅋㅋㅋ
나도 직접 보고 말 걸고 싶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건 살 때 "뭐 주세요."라던가 했는데 점원이 "예?"라고 물으면
상처받는다고, 성우인데ㅠㅠ 이런 얘기도 나왔는데...
근데 코사장... 성우지만 발음 뭉개지잖아, 당신!!!
상처받는다는 얘기하면서 발음 뭉개고 있잖아, 당신!!!
괜찮아요, 난 당신 팬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사장도 좀 덕이고 성우 안했으면 니트히키잉여의 길을 걸었을 사람인데...
역시 최애성우가 그래서 나도 니트히키잉여인가.....................................
아, 뭔가 슬프다.

중간에 광고쩌는 라디오지만 전국바사라디오 보다 즐겁게 듣고 있는건
역시 코사장 효과인걸까...

사실 점심 먹다가 생각나서...
근래의 배틀 현황입니다.

1. 옆방의 우리 막내와 그저께, 어제 통신대전을 했지말입니다.
역시 NPC가 아닌 사람과 하는 대전은 정말 재미있지말입니다.

첫날에는 요즘 기어넣는거 연습한다고 기어넣으면서 하다가 아주그냥 발렸지말입니다.
어제는 그래도 리벤지 좀 해보겠다고 오토로 해서 3연패! 룰루~
게다가 골 바로 앞에서 역전승의 통쾌함!! 카운터 어택을 거는 짜릿함이 있었지말입니다.

사실 통신대전에서 라이벌 차를 고를 수 있어서 우리 케이스케의 황금색 FD를 탔는데
처음에 황금색 FD로 져서 참담했지만 어제는 리벤지 ㅠㅠ

맵 고를때는 무조건 랜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무조건 낮, 맑음이었지만 어제 랜덤으로 하다가 마지막엔 무조건 밤, 비ㅋㅋㅋ

어제 잘 하다가 서로 밧데리가 없어서 그만뒀지만...
결과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 울트라~ 발림의 현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정진해야겠습니다.


2. 근래 아케이드의 현장.


사실 처음 시작했을 때 카드의 운용을 제대로 할줄 몰라서
처음의 카드는 이제 7회 남았는데 제패 1회도 못했고
차는 엔진 2회 튜닝 블랙 32R, 76211정도의 블랙 FD, 엔진 2 정도의 블랙 S2000...

갱신이 다가오자 새로 하나 뽑았더니 나의 잘생긴 얼굴은 안녕히안녕히...
그래도 존잘님의 강습과 도움으로 제패2회
차는 77321 정도의 블랙 S2000, 스틱으로 새로 뽑아서 키우려던 엔진 2회 튜닝 블랙 FD...
그냥 S2000를 스틱으로 바꿔야겠슴둥...

하다가 생각해보니 새 카드로 FD를 키우자 싶어서 새로 뽑은...부은 신고얼굴.
얼굴형이 참을 수 없어서 또 손을 댔습니다.;;
아카기의 타쿠미, 이로하자카의 카이, 츠쿠바의 퍼플셰도우 두사람이 남았군요.
지금 상태는 22110 블랙 FD입니다.
이제 스틱도 요령이 조금 생긴 것 같지만 아직은 수련부족;;
그래서 조금은 슬럼프 상태ㅠㅠ
순정상태의 S2000으로 카이를 이긴적있지만 그건 오토였을 때의 이야기;;
점프하랴 기어 신경쓰랴... 힘들더군요;ㅂ;

3. 옆방의 막내가 자꾸 G25의 구입을 재촉하고 있지말입니다.
사실 사고 싶어요, 사고 싶다구요!!!!!!!!!!!!!!!!!!
리뷰보니까 27보다 25가 좋은 듯...
플삼이나 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G25를 고민해야 하나요...
슬슬 FD 한마리 질러야지 하고 있었는데 목돈을 생각하면... 흐음...


4. 조금 딴 얘기지만 D 관련이라서 꼬리...
팬아트는 자신의 그림체가 나오는 것도 좋지만 원작에 거의 흡사한 그림이 좋다.
사실 나도 그려놓으면 내 그림체가 나온 다는 걸 자주 듣지만
역시 원작에 가까운게 좋아.
어제 그런 분의 사이트를 찾아내서 좋아서 쓰고 있는 거임.

사실 원작에서도 동생님하가 "우리 형 최고임" 이러면서 눈물 찍 하는데
좀 더 이챠이챠 해도 좋을 것 같음. 아니 더 이챠이챠해도 이상하진 않을 듯.

작가님, 바뀐 형제의 헤어스타일 그리기 어려워요.ㅠㅠ
사실 옛날 그림체가 더 좋았어요.

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1. 그간 일이 많았습니다.
일이 쌓인게 아니라 사건이요, 사건.

2. 사실 일주일 정도 아팠습니다.
남들보다 심하게 아픈 것 같진 않지만
역시 변종이라 그런지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군요.
그래도 고열에 시달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전 대한민국의 1%가 되었지 말입니다. 풉
지금은 멀쩡하니까 걱정 마세요.

3. 어김없이 이니D이야기입니다.
근래 하시리야 활동을 얘기하자면...
제 카드에 제패 회수에 숫자가 쓰여질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제 2가 적혀있어서 뿌듯하지 말입니다.
예전의 잘생긴 얼굴의 FD 카드는 이제 7회 남았습니다.
신고짱 머리한 얼굴의 S2000 카드는 횟수를 아끼고 있는데
이제 매뉴얼로 차를 뭘 뽑을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첫 제패 때는 아키나 타쿠미와 츠쿠바 케이짱, 타쿠미를 존잘님께서 도와주셨지만
이번엔 웅이 언니가 아키나 타쿠미를 손봐주셨네요.
역시 츠쿠바 케이짱 강해요, 강해.

제패 후 아카기 케이짱에게 놀러갔는데 어이없이 져버려서 벙쪄있었는데
마침 주위에 동료 하시리야들은 태고를 치러 간 참이라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럭키!!! 하고 있었는데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존잘님께서 계셨뜸.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생각해 보니 난이도가 2로 올라가 있었으나 근성으로 한번 더 해서 케이짱에게 이겼습니다.

그리고 점내대전으로 웅이 언니랑 막 달렸는데 그거 좀 이겼다고
진상운전이란 얘길 들었습니다. 억울해요.
전 저의 라인을 달릴 뿐. 훗.

존잘님께서 이로하자카 역주 코스를 추천하셔서 해봤는데
신세계를 보았지 말입니다!!!
항상 점핑 하던 그곳을 거슬러 올라가다니!!
정말 재미있는 코스였지 말입니다~
언니의 엑스칼리버는 잊을수 없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이니D의 존잘님과 친해졌습니다.
팬미팅도 하고 그랬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잘님이랑 점내대전 한 3번정도 한것 같은데
제일 자신있는 맵을 고르라고 하셔서 아카기 업힐을 했는데
좀 많이 봐주셔서 그거 딱 한번 이겼습니다.
역시 아키나 다운힐은 230m 정도 넘게 차이가 나더군요. 흙흙
분타파파랑 대전하는 것 같은 기분...흙흙

그리고 항상 탐내던..............................
홍보용 설치물을 얻었습니다.
배너는 타쿠미래서 별로 관심없었지 말입니다.
하지만 탐내던 이녀석은 다카하시 형제가 있지 말입니다~
케이짜응을 탐냈어요, 네넹.
기숙사로 들고 오기 힘들었지만 정말 좋음. 으핳
들고 오자마자 싸~악 닦아서 애들한테 자랑했지 말입니다.
"나의 쩔어주는 케이스케를 보고 열폭하라고!!" 라고 외치면서 말입니다.
사진은 나중에, 나중에.

이번 주도 또 팬미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만화의 제목과 비슷하다고 느끼신다면 기분탓입니다.

어쨋든.
오늘은 목요일.
항상 그래왔듯이 수업이 끝나고 동문으로 직행.
문화생활(?)을 즐기러 동문의 게임센터로 달려갔습니다.

오늘은 별로 수확이 없었습니다.
서스펜션과 엔진 튜닝은 한번씩 했지만...(읭?)

여전히 아키나의 타쿠미녀석은 강해강해강해. 나쁜녀석ㅡㅠ
츠쿠바도 사카이는 이겼지만 역시 아직 멀었어...ㅡㅠ

어쨋든 게임센터의 형님은 오늘도 계셨는데 나와서 구경을 좀 하시더니
우리가 물러날 타이밍이 슬쩍 앉으셔서 코인투입! 카드투입!!
캐릭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음.
게다가 황금색 FD 유저!!!!!!!!!!!!!!!!!!!!!!!!!!!!!!!!!!!!!!!!!!!!!!!!!!!!!
내 비록 FD에서 S2000으로 갈아탔지만 내 사랑 달링의 황금색 FD!!!!!!!!!

흠흠, 어쨋든.
코스 목록을 보니 이미 뭐 히든캐릭은 다 나와있고...
이로하자카의 아친아(아빠친구아들)로 불리고 있는 코가시와 카이와 먼저 대결하심.
아아, 저것이 바로 베스트라인!!!!!!!!!
뒤에서 정말 감탄하면서 보고 있던 갤러리1이 접니다. 네넹.
정말 깨끗한 라인을 그리면서 달리셨음.
카이가 뭐 점핑을 해서 달려오든 말든 선두를 빼앗기지도 않으심.
점핑도 스무스하게~
찍어서 공략본으로 삼고 싶었음.

그다음은 츠쿠바의 타쿠미!!!!!!!!!!!!!!!!!!!!!!!!!!!!!!!!!!!!!!!!!!!
주연이지만 강한 녀석이라 요즘 저의 미움을 사고 있습니다만;;
츠쿠바를 달리시는 것도 정말 깨끗한 라인~
물론 쇼트컷 할 곳에선 쇼트컷하시고 벽에 부딪히는 일도 없고
멋진 라인을 달리셔서 진짜 찍어서 공략본...(이하 생략.)
간발의 차로 한번 타쿠미에게 선두를 빼앗기셨지만
다음 판에선 리벤지!!

딱 3판을 끝내시고 튜닝타임이 지나고 일어나셔서 밖으로 휴식을 취하러 나가셨음.
그동안 갤러리1은 리플레이를 보면서 감탄을 하고 있었음.
오늘 본 라인을 기억할 수 있을까...

멋진 라인도 라인이지만!!
원 핸드 스테어!!!!!!!!!!!!!!!!!!!!!!!!!!!!!!!!!!!!!!
아니, 이런!!
죠시마상이 요기 잉네?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이막스 아니, 원 핸드 스테어였다구!!!!!!!!!!!!!!!!!

아아, 존잘님이 이렇게 옆에 계실줄이야...
얼마전에 "배틀 한번 하실래요?"에 설레고 뿌듯했는데
배틀 했었으면 진상운전 지대로 했었을뻔...(그 때 술도 한잔 했었고;)
"배틀 한번 하실래요?"에 애들한테 자랑도 했는데
후우............................................................................

뭐 어차피 
나눈 이니셜D에 있어서 자유의 모미 아니야.
믈롱
지굼까지도 구래와꼬 아프로도 꼐솤...
이겠지!!!!!!!!!!!!!!!!!!!!!!!!!!!!!!!!!!!!!!!!!!!!!

그렇다면 나도 언젠가는 강해지겠지.
영상 좀 보고 연구해야지.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