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城

1. 신나서 올린 우리집 케이짱 사진이 내려가는 걸 원치 않지만
뿜김을 참을 수 없어서 글을 씁니다.

2. 이니D 관련으로 일옥을 둘러보다가 보컬배틀 앨범을 보고
아! 갖고싶다! 라고 생각하며 상세 사진을 눌렀는데...
난 왜 이제껏 뒷면 사진을 못 봤던 걸까.......................................................................
두분 또 코스프레 하셨쎄요?
기왕 찍으신거 표지 일러랑 같은 구도로 해 주시지...
진지한 얼굴을 보면서 뿜지 않을 수 없었어요.
죄송해요, 사장님. 셐톰땅의 진지한 얼굴보다 사장님의 진지한 얼굴이 더.......................
슬퍼하진 마세요. 전 아직 바이스 팬이니까요. 낄낄.
게다가 지금 안그래도 형제분들 노래를 듣고 있던 참이라서 더 뿜었다고는 말하진 못해요.
날이 밝으면 바이스 씨디를 꺼내서 사진을 봐야겠어요. 낄낄.

가사집에 쓰여진 글도 보고 싶어서...
앨범이 더 갖고 싶어지는 순간이근영.
본격_500엔에_올라온_씨디를_위해_일옥대행할_기세.inid

3. 추석 연휴 때 독서를 하다가 잠시 쉰다고(어이;)
묘기 츤데레키즈의 두사람을 저 위의 문제의 형제 구도처럼 그렸는데
뒷면에 밑그림을 그리고 그렸뜸.
문제는 원 그림이 아니라 밑그림.
신고군의 눈을 대충 그렸었는데 두고두고 보면서 혼자 낄낄...
별것 아닌데 뿜겼음.
미안, 신고군. 내가 그려놓고 웃었네.

4. 조금 딴 얘기지만
카구야마님의 모 책을 읽고나서는 다른 작품의 인물들에게서
이니D의 향기가 느껴져;;
헤어스타일이라던가;;;
착각일테지. 음.
그보다 격하게 보고 싶은 건 나오노님의 D책!
오케이,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