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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7
귀찮아서 귀찮아서 냅둬버렸음.
으아 정말 오랜만에 일기쓴다.
1. 지난 주 주말엔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제1 목적은 취업박람회였지만...
...결과는 묻지 마세요. 네.
여튼, 점심시간엔 날개랑 오랜만에 만났음.
우왕좌왕 정신없어서 제대로 담소도 못나눠서 미안.
입체 종이접기 사막여우는 어제 조립을 끝냈음.
로다주:Q 볼 때마다 속눈썹..........:Q 여자인 내 속눈썹 보다 길어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케이블에 아이롱맨 하는 거 볼 때도 속눈썹...:Q 혼자서 침바다 만들었음.
5. 몰아서 일기쓰니까 뭔가 기억날 듯 말듯.
뭔가 더 쓸게 있었던 것 같은데...
1번이 좀 길...어 보이는 건 신경쓰면 지는 거임.ㅇㅇ
일주일 정도... 홀릭해 있던 덕질 하나를 잠시 접었는데...
유비트를 시작했으니 말짱 도루묵인가요. 그런건가요.
으아 정말 오랜만에 일기쓴다.
1. 지난 주 주말엔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제1 목적은 취업박람회였지만...
...결과는 묻지 마세요. 네.
여튼, 점심시간엔 날개랑 오랜만에 만났음.
우왕좌왕 정신없어서 제대로 담소도 못나눠서 미안.
입체 종이접기 사막여우는 어제 조립을 끝냈음.
귀여워.....................:Q
코엑스는 그냥 구경만 대충함.
아카데미 가게에서 제일 신나게 본 듯.
볽국수는...뭔가 오랜만이라 구경은 했지만
살 게 없 어...
제일 득템은 스타워즈 젓가락을 건졌다는 거임.
전에 예약 놓쳐서 울었던 그것이!! 안짱의 도움으로 득템!
ㅎㅇㅎㅇ다스 몰쨔응의 더블 블레이드ㅎㅇㅎㅇ
워커힐이라고 괜춘하겠지 싶었는데
하루종일 걸어서 죽을 뻔 함.
숙소에 갈 때 즈음엔 사실 다리 절었음.
배게를 다리에 받혀놓고 잤는데 효과 없ㅋ어ㅋ
다음 날 아침엔 괜히 느긋하게 준비하다가 나갈 때 되서 허둥지둥;
안짱,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심 때 갔던 카레 집은 정말 좋았다.
오랜만의 난! 난! 난! 아이져아
북/오/프는 신ㅊ쪽 먼저 갔는데 앨범 세일이 있었지만 살게 하나밖에 없었어...
오스카님의 싱글씨디를 건지긴 했지만...표지가 왠지 부끄러웠음.
책도 미묘하게 사야지~했던 권이 없어!!
예를 들면 이니D 18권을 사야지! 했는데 1~17권, 19권~ 이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도리도리 드라이버즈 텍스트2는 있길래 샀음.
39권 서서 읽고 와서 죄송여.
33Z!! 아케이드6AA 얼른 가동하라능 으으
도저히 걸을 수가 없어서 중도포기하고 서울역으로 갔음;;;
그리고 도저히 안돼서 스니커즈를 샀음.
전에 컨버스 살까말까살까말까 하다가 워커힐 샀는데 결국...샀음.
다행히 내 취향의 네이비/화이트에 빨간 줄이 있는게 있어서 샀음.
옆에 지퍼가 있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사실 핑크만 있었어도 살 기세였음. 으으
서ㅇ역 와서는 이제 발도 편해졌겠다 건담샵도 보고 이히히
여기 책방에선 혼자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감상했는데
또 의외로 살 게 없 어
평소엔 들여다 보지도 않는 양장본도 하나하나 봤...어...
오도루 책이 있었지만 문고본으로 가지고 있는 거였..고...
그래도 유일하게 있는 죠죠 책이 3부라서 싱나게 집었음. 흫흫흫
하루카 미야코메구리를 2천원에 건진 것도 싱나!!!
아주 좋은 교토 가이드북이 생겼습니다~
뭔가 돈은 엄~청 썼는데 별로 건진 게 없어서 슬펐음.
2. 적인걸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음. 대놓고 블록버스터 느낌.
유덕화 형님은 별로 늙지를 않는 거 같아. 양가휘 형님은 좀 세월이 느껴졌는데...
이빙빙 언니 이뻤다:Q 그 알비노 오빠도 괜춘했음:Q
지루할 틈없는 액션도 좋았고. 내용도 괜춘.
하지만 난 그 전날 잠을 옳게 자지 않아서 중간에 졸았음. 죄송여.
난 졸고 싶지 않았어ㅠㅠㅠㅠㅠㅠ우왕 액션! 재밋! 쿠울 우왕 액션! 재밋! 쿠울...죄송합니다.
다시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3. 전에 안짱이랑 둘이서 타이탄을 봤었는데 재밌었음.
생각보다 평이 좋지 않은 영화였는데 눈이 즐거워서 난 좋았음.
영감님 아니, 제우스님 이마에 보톡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옷 자체발광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느라 집중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데스는 어디서 많이 봤는데 끄응...했었는데 볼드모트 경이었음:Q
전에 캐스팅 리스트 보다가 홈즈 영화판의 내무장관님이랑 클라키가 나오는 걸 봐뒀어서
열심히 찾았는데 장관님은 한눈에 알았지만 사실 클라키는 아직 오리무중...
공주를 바쳐야 한다고 사람들 선동하던 그 사람인가...목소리 톤이 다른데...
다시 봐야겠어 으으
4. 타이탄 보고 나서 클라키 생각에 홈즈땅 봤음.
나인 엘름 부근부터 다시 봤는데...
깨알같이 귀여워서...
코엑스는 그냥 구경만 대충함.
아카데미 가게에서 제일 신나게 본 듯.
볽국수는...뭔가 오랜만이라 구경은 했지만
살 게 없 어...
제일 득템은 스타워즈 젓가락을 건졌다는 거임.
전에 예약 놓쳐서 울었던 그것이!! 안짱의 도움으로 득템!
ㅎㅇㅎㅇ다스 몰쨔응의 더블 블레이드ㅎㅇㅎㅇ
워커힐이라고 괜춘하겠지 싶었는데
하루종일 걸어서 죽을 뻔 함.
숙소에 갈 때 즈음엔 사실 다리 절었음.
배게를 다리에 받혀놓고 잤는데 효과 없ㅋ어ㅋ
다음 날 아침엔 괜히 느긋하게 준비하다가 나갈 때 되서 허둥지둥;
안짱,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심 때 갔던 카레 집은 정말 좋았다.
오랜만의 난! 난! 난! 아이져아
북/오/프는 신ㅊ쪽 먼저 갔는데 앨범 세일이 있었지만 살게 하나밖에 없었어...
오스카님의 싱글씨디를 건지긴 했지만...표지가 왠지 부끄러웠음.
책도 미묘하게 사야지~했던 권이 없어!!
예를 들면 이니D 18권을 사야지! 했는데 1~17권, 19권~ 이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도리도리 드라이버즈 텍스트2는 있길래 샀음.
39권 서서 읽고 와서 죄송여.
33Z!! 아케이드6AA 얼른 가동하라능 으으
도저히 걸을 수가 없어서 중도포기하고 서울역으로 갔음;;;
그리고 도저히 안돼서 스니커즈를 샀음.
전에 컨버스 살까말까살까말까 하다가 워커힐 샀는데 결국...샀음.
다행히 내 취향의 네이비/화이트에 빨간 줄이 있는게 있어서 샀음.
옆에 지퍼가 있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사실 핑크만 있었어도 살 기세였음. 으으
서ㅇ역 와서는 이제 발도 편해졌겠다 건담샵도 보고 이히히
여기 책방에선 혼자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감상했는데
또 의외로 살 게 없 어
평소엔 들여다 보지도 않는 양장본도 하나하나 봤...어...
오도루 책이 있었지만 문고본으로 가지고 있는 거였..고...
그래도 유일하게 있는 죠죠 책이 3부라서 싱나게 집었음. 흫흫흫
하루카 미야코메구리를 2천원에 건진 것도 싱나!!!
아주 좋은 교토 가이드북이 생겼습니다~
뭔가 돈은 엄~청 썼는데 별로 건진 게 없어서 슬펐음.
2. 적인걸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음. 대놓고 블록버스터 느낌.
유덕화 형님은 별로 늙지를 않는 거 같아. 양가휘 형님은 좀 세월이 느껴졌는데...
이빙빙 언니 이뻤다:Q 그 알비노 오빠도 괜춘했음:Q
지루할 틈없는 액션도 좋았고. 내용도 괜춘.
하지만 난 그 전날 잠을 옳게 자지 않아서 중간에 졸았음. 죄송여.
난 졸고 싶지 않았어ㅠㅠㅠㅠㅠㅠ우왕 액션! 재밋! 쿠울 우왕 액션! 재밋! 쿠울...죄송합니다.
다시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3. 전에 안짱이랑 둘이서 타이탄을 봤었는데 재밌었음.
생각보다 평이 좋지 않은 영화였는데 눈이 즐거워서 난 좋았음.
영감님 아니, 제우스님 이마에 보톡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옷 자체발광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느라 집중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데스는 어디서 많이 봤는데 끄응...했었는데 볼드모트 경이었음:Q
전에 캐스팅 리스트 보다가 홈즈 영화판의 내무장관님이랑 클라키가 나오는 걸 봐뒀어서
열심히 찾았는데 장관님은 한눈에 알았지만 사실 클라키는 아직 오리무중...
공주를 바쳐야 한다고 사람들 선동하던 그 사람인가...목소리 톤이 다른데...
다시 봐야겠어 으으
4. 타이탄 보고 나서 클라키 생각에 홈즈땅 봤음.
나인 엘름 부근부터 다시 봤는데...
깨알같이 귀여워서...
독타가 "우리가 아니라, 너." 라고 할 때 마다 홈즈땅 뀨잉하는거 측은하면서도 귀여워ㅋㅋㅋ이마에 '나 상처받았쪄.'라고 쓰여있잖아ㅋㅋㅋ
나인 엘름 강가에 상륙할 때 배에서 뛰어내려서 풍덩빠지고는 뭍으로 올라오는데
독타, 방금 발 헛딛여서 엎어질려고 한ㅋㅋㅋ거ㅋㅋㅋ맞ㅋㅋ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왜 그랬ㅋㅋㅋ엌ㅋㅋㅋ
독타, 방금 발 헛딛여서 엎어질려고 한ㅋㅋㅋ거ㅋㅋㅋ맞ㅋㅋ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왜 그랬ㅋㅋㅋ엌ㅋㅋㅋ
블랙우드 경ㅋㅋㅋ판자 틈으로 "기프트 포 유~" 하고선 잽싸게 물러서는 건 좀 귀여움.
한 10번은 돌려봤는데 중독성은 없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0번은 돌려봤는데 중독성은 없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다주:Q 볼 때마다 속눈썹..........:Q 여자인 내 속눈썹 보다 길어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케이블에 아이롱맨 하는 거 볼 때도 속눈썹...:Q 혼자서 침바다 만들었음.
5. 몰아서 일기쓰니까 뭔가 기억날 듯 말듯.
뭔가 더 쓸게 있었던 것 같은데...
1번이 좀 길...어 보이는 건 신경쓰면 지는 거임.ㅇㅇ
일주일 정도... 홀릭해 있던 덕질 하나를 잠시 접었는데...
유비트를 시작했으니 말짱 도루묵인가요.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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