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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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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탄을 씁니다.

이제서야... 죄송합니다.

하드 한번 홀라당 날리고서 의욕이 없었다는 핑계를 한번 대 봅니다.

 


4탄은 우리 장군님 옛집 우물에서 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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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와서 본채 옆으로 보이는 이 곳은 가묘()입니다.
한 집안의 경건한 장소이므로 출입금지입니다.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라는 말을 들은 건 아니지만;;
솔직히 발을 들고 담 넘어 슬쩍 보려했으나...
키가 작아서 원...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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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에서 나와보면 활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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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가 있는 곳의 계단을 오르면
거대한 은행나무가 자리답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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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두 그루가 너무 거대하여...
"실례합니다~" 하면서 안에서 올려다 보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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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오른쪽을 보면 저~~~~~ 멀리 과녁이 보입니다.

너무 멀어서 잘 안보이는 걸 줌을 땡겨도 이정도;;;

저 홍심을 향해 장군님이 활시위를 당기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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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의 왼쪽.
과녁의 반대편에는 장군님의 후손분들이 잠들어 계십니다.
묘를 찍는건 무례하니 묵념 한번 하고 안내판만 살짝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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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은행나무 뒷편에는
장군님네 셋째 면이 도령이 잠든 곳...
묘소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그 당시 너무 돌아다녀 힘들던 차라...
멀리서만 봤습니다.
화살표 부분이 묘소로 올라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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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에서 내려와 '정려'로 가는 길을 따라 가면
이런 연못도 있습니다.
물 상태가 좋지 않아 안습.
얼라들 사생대회하느라... 주위도...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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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가운데에는 저렇게 섬같이 조성을...

왠지 한학촌 연못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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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리도 있는데 밑엔 물고기가 바글바글.
사람 없을때 찍고 싶었으나...
저 아주머니는 내가 카메라를 들고 계속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 앞으로 계속 오시더이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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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시작부분 머리에는 이런 깜찍한 거북선이!!
그런데 저 땜방은 무엇...

 
일단 5탄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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