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급히 올린 사진은 노이즈 자글자글이라 안습이었지만
이번엔 낮에 찍어서 다행입니다요~
아직 속눈썹을 안 붙여서 조금 아쉽아쉽...

왠지 건방져보이는 팔짱 컷...
역시 터틀넥을 입으니 정면샷도 위화감이 덜하군요...

얼굴에 비해 손이 약간 커 보이지만 역시 하운드의 손은 항가~
얼굴 각도도 참으로 취향인 각도~

역시 SD급 헤드라서 안경 크기가 얼추 맞네요.
안경을 썼으면 이렇게 올리는 샷도 당연히~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님('82년판)의 머리를 해 보려고 준비하다
그냥 앉혀둔게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묶은 머리는 실패했지만... 흙흙흙
무심한듯 시크한것이 매력인 키르타입은 역시 검은머리가 어울려요~

카라멜색의 멜롱컷이 눈썹색이랑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슴돠~
강렬한 느낌은 줄어든 듯싶지만 캐쥬얼엔 잘 어울리니 만족~
그러고 보니...
문원이에게 아직 황룡언월도를 쥐어주지 않았네...
아, 어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