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우리 기숙사 동 전체에 인터넷이 안되는 불상사가 생겼다.
알아차렸을 때는 근무시간인 7시경.
당연히 담당 선생님들은 퇴근하셨지!!!!!!!!!!!!!!!!!!!!!!!!!
으어어엉ㅠㅡㅠ
문제는 아주 큰 문제는 아주 약오르는 문제는!!
XP기동의 컴만 안되는.....
비스타 쓰는 애들은 느린 속도지만 인터넷 잘만 했다. 으어어엉
그래서 아침에 행정실로 달려가 문이 고장난 방의 이야기를 한 다음...
헬프데스크에 연결해서 상황을 얘기 했더니...
믿지를 않으심.
아니 진짜 XP는 안되고 비스타는 됐단 말입니다!!!
전화연결로 해결이 되지 않고(IP주소나 물리적 주소 등등 올바른 상태였으므로)
파견 나오신 분들도 실제상황을 경험하시고는 충격;
진짜 충격과 공포의 사건이었음.
비스타 기동의 컴과 내 컴과 다른 XP컴과 담당쌤의 컴 등등으로
오만가지 점검을 통해...
결정적인 원인을 찾아내셔서 해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약속시간보다 1시간 반이나 늦었다.
그리고 배경화면에 깔려있던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벽지를 바꾸기 직전에 오셨다.
스크린세이버는 잔뜩 모아두었던 SW 짤방으로 이루어진 '내그림 슬라이드 쇼'였다.
그리고 스피커와 다른 컴 모니터 위에 있던...
조조 건담과 하후돈 기로스, 공명 리 가즈이를 치우기 전이었다.
어허허허허허 우와와왕~
2.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왠지 심란하고 바쁘고 잠오고 아주그냥...
또 살이 찌겠군.
이라고 하면서 살앙하는 후배녀석이 제공한 뻥튀기를 먹고 있음.
3. 어제는 처음으로 문원이에게 캐쥬얼 복장을 입혔다.
신센구미 아니면 시로님 옷이었으니까;;;
쨋든 원양이의 꽃남방을 입혀봤더니
어깨가 좀 넓고 소매가 좀 길지만 옷 기장은 정말 잘 맞았다.
하운드바디는 다리가 아주 길었던 것이군...
생각해 보니 원양이랑 문원이 앉은 키가 거의 같았;;;;;
그래서 문원이에게 입힌 원양이의 청바지는 아주 길었다.
힙합바지를 넘어섰다;;;
충격과 공포의 길이였다.
4. 심슨 극장판을 보고서 거미총각 3를 재탕했더니...
왠지 "스파이더 피그~"노래가 생각나 안습이었다.
마치 극장에서 '세 놈' 영화를 보다가 불후의 명곡인 빠삐놈이 생각났던 때가...
어허헣...
알아차렸을 때는 근무시간인 7시경.
당연히 담당 선생님들은 퇴근하셨지!!!!!!!!!!!!!!!!!!!!!!!!!
으어어엉ㅠㅡㅠ
문제는 아주 큰 문제는 아주 약오르는 문제는!!
XP기동의 컴만 안되는.....
비스타 쓰는 애들은 느린 속도지만 인터넷 잘만 했다. 으어어엉
그래서 아침에 행정실로 달려가 문이 고장난 방의 이야기를 한 다음...
헬프데스크에 연결해서 상황을 얘기 했더니...
믿지를 않으심.
아니 진짜 XP는 안되고 비스타는 됐단 말입니다!!!
전화연결로 해결이 되지 않고(IP주소나 물리적 주소 등등 올바른 상태였으므로)
파견 나오신 분들도 실제상황을 경험하시고는 충격;
진짜 충격과 공포의 사건이었음.
비스타 기동의 컴과 내 컴과 다른 XP컴과 담당쌤의 컴 등등으로
오만가지 점검을 통해...
결정적인 원인을 찾아내셔서 해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약속시간보다 1시간 반이나 늦었다.
그리고 배경화면에 깔려있던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벽지를 바꾸기 직전에 오셨다.
스크린세이버는 잔뜩 모아두었던 SW 짤방으로 이루어진 '내그림 슬라이드 쇼'였다.
그리고 스피커와 다른 컴 모니터 위에 있던...
조조 건담과 하후돈 기로스, 공명 리 가즈이를 치우기 전이었다.
어허허허허허 우와와왕~
2.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왠지 심란하고 바쁘고 잠오고 아주그냥...
또 살이 찌겠군.
이라고 하면서 살앙하는 후배녀석이 제공한 뻥튀기를 먹고 있음.
3. 어제는 처음으로 문원이에게 캐쥬얼 복장을 입혔다.
신센구미 아니면 시로님 옷이었으니까;;;
쨋든 원양이의 꽃남방을 입혀봤더니
어깨가 좀 넓고 소매가 좀 길지만 옷 기장은 정말 잘 맞았다.
하운드바디는 다리가 아주 길었던 것이군...
생각해 보니 원양이랑 문원이 앉은 키가 거의 같았;;;;;
그래서 문원이에게 입힌 원양이의 청바지는 아주 길었다.
힙합바지를 넘어섰다;;;
충격과 공포의 길이였다.
4. 심슨 극장판을 보고서 거미총각 3를 재탕했더니...
왠지 "스파이더 피그~"노래가 생각나 안습이었다.
마치 극장에서 '세 놈' 영화를 보다가 불후의 명곡인 빠삐놈이 생각났던 때가...
어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