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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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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말 부터 올 해 첫 토요일 낮까지 집에서 지냈습니다.
네넹.
빈둥빈둥
자고 먹고 티비보고
네넹.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컴질 하구요.

가드를 올려요.

2. 올 해 첫 금요일 저녁엔 스바루군과 데이뚜~했슴돠.
휴~ 오라방이랑 니콜 언니야가 나오는 '(줄여서) 호주'를 보고 왔습니다.
아아~
호주 관광홍보공익영화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휴 오라방 하닭하닭 하면서 보러 간거라서 가볍게 갔는데...
우와~ 생각 외로 감동적이고 생각 외로 스펙터클하고 좀 그랬습니다.
그리고...
영화관 뒤에서 셋째줄 중앙 부근에서 다 큰 처자 둘이서 훌쩍였던건 비밀입니다.
아, 뭐 제 뒤의 언니야도 제 옆의 언니야도 울었던 것 같으니 괜찮아열.

스포 당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시나리오도 안보고 등장인물도 신경 안썼더니
데이빗 윈햄햄햄햄 오라방도 나오시고!!!!!!!!!!
예상 외의 역할이라 놀랐습니다.
아저씨스러운 모습도 살앙스러우신 그분.

호주 풍광도 좋고 1만 5천의 우량소떼들 뛰는것도 놀랍고
전쟁씬에 눈이 번쩍번쩍하고 가끔 눈물도 주룩주룩하고 그러느라
2시간 42분이 별로 길지 않게 느껴지더이다.
휴 오라방 팬이라면 다른거 필요없이 휴 오라방만 믿고 가도 됩니다.

3. 카미를... 후지쯔에 보냈습니다.
연휴가 끼어서인지...
아직 답이 없네요.
제 하드는 언제 돌릴 수 있을까요...엉엉엉
큰 용량의 하드가 없으니 뭐 잘 돌아가지도 않고 말이죠.
김상궁물산 온라인 설치하기도 그렇고 말이죠. (이제 좀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에에에에!!!!!)

전에 하드에 들어있던 레포트 내용물때문에 좌불안석하던 때
저~ 윗층에 계시는 쌤이 파일 빼줄 수 있는데~ 라고 하셨던 생각이 스쳐서
지금도 움찔.
하드의 반은 남 앞에 공개할 수 없는 부끄러운 오덕질의 산물로 가득해서 안 됩니다.
폴더 이름부터 오덕오덕오덕스럽다는건 비밀.
아, 제 블로그 들어오셔서 이 글 보셔도 이 부분은 잊으세요. 레드~썬!

4. 무쌍오로치 마왕재림을 이제 시작했습니다.
아아아앍! 무쌍오로치에서 다 키워놔도 연동이 안되는거돠? 엉엉엉
다시 키워야 합니다. 네넹.
숙련도에 따라 벽지 출현이...ㅠㅡㅠ
그래도 우리 도노와 함께라면. 우훙.

무쌍오로치로 무쌍쪽으로 낚았던 선배가 오히려 더 빠지셔서 발매 소식을 알려주셨는데
도노의 웃음소리가 아주 멋있다는 제보가 있었음.
아니 들어볼 수 없지. 하고 조낸 플레이.
역시 우리 코스기상. 역시 저의 넘버원이십니다. 음홧.
녹음해서 모닝콜로 하고 싶네열.
우리 조공과 도노 두분이서 같이 계시니 참으로 좋네요.
우리 가마쿠라 형님도 같이 계시면 최상의 트리오인데. (눈밀이 납니다.)

요즘 보통 플레이할때 주 구성원은 도노, 제천대성, 태공망이네요.
필요에 따라 태공망님과 다른 분을 교체하기도 하는데 무조건 들어가는건 제천대성.
빠르기에 따라 올 자가 없습니다.
이동속도가 느린 캐릭터는 질색인 편인데 이동할 때 적토마나 마쓰카제는 필수인데
제천대성의 근두운은 말 없어도 손색없습니다. 성 안에서도 아주그냥 날아다녀요.

캐릭터 애정도가 들쑥날쑥해서 드라마틱 시나리오는 언제 깰 수 있을지...
하나도 못해봤음;
커스텀함 벽지는 돈형이랑 도노랑 쿠로땅. 하고 보니 세 분 다 보라색 계열이었뜸.

참, 레오 사장님... 저번 달에 PS2 마왕재림 시작하셨던 것 같은데...
이제 PSP로 다시 시작하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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