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1. 뭔가 감기기운 같은 이 증상은 뭔가?
라고 생각되어지는 몸 상태로 인해 주말인데도 집에 안갔음.
기숙사에 있으나 집에 가나 주말엔 놀기만 하지만;;

어무이한테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집에 안갑니다. 라고 했더니
"감기냐?" 라고 바로 물어오셨음.
역시 엄마는 천재인가? 아니, 날 너무 잘 아시는 듯.


2. 사실 얼마 전에 한달 결제를 해버렸어요.
원래 묵은 아이템 정리 하고 인벤정리 좀 하려고 하루 팩키지를 사려고 했는데
여, 여름 한정 뉴비옷이 그만...
그래서 인간 캐릭이 하나 더 늘었음;;
난 왠간하면 한번 정한 모습을 바꾸지 않는터라 굉장히 고민해서 설정.
이름은... 니예니예 아마쿠사모모씨입니다 니예니예

역시 당시의 마이붐과 취향이 게임에도 드러납니다. 니예니예

3. 얼마 전에 꽃/남 꿈을 꾼거 같은데...
역시 전화 소리에 깼음.
으헝헝헝헝헝헝;ㅂ;
기억나는 건 이정이 얼굴밖에 없네요;ㅂ;

문득 그 꿈이 생각나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18화(왜냐고 묻지 말아요~)를
복습하면서 역시 피어스를 하나 만들어서 우리집 범이에게... 라고 생각했음.

4. 트리플을 이제야 보기 시작했음.
역시 균좌때문에 보기 시작한 거지만...
다들 보배롭구나~(먼눈)
여주인공이여!! 피겨 열심히 하거라!!

5. 우리 제프 보고 온거 포스팅해야하는데...

6. 마지막 끄적임.
요즘 애정도 급상승 중인 미사사기상과 유사상. 이힛
이하 글은 이 둘의 조합에서 눈치채신 분만 읽으십시다.





미사사기상의 경우 나랑 취향이 맞는 편이라 좀 좋아하는 작가님이었는데
역시 그 문제의 게임과 신센구미 앤솔덕에 애정도 급상승.
(음양사 앤솔도 사버릴테다아아아아아!!!)
메가네랑 부장님편 책도 사버릴지도;;

ㄱㅊㅇㄱ은 메가네랑 부장님쪽이 좋아하는 라인이라 사실 부장님 루트만 플레이했음;
리버스는 정말정말 싫어하지만 부장님때문에 둘 다 함. 훗
사실 본편은 설렁설렁했었는데 R은 세세하게 전부 봤음.
본편에 있어서 줄거리를 보면 역시 세메쪽은 둘 다 나쁜놈들;ㅂ;
R쪽은 루트나 결말이나 노멀쪽 굿엔딩 말고는 좀 충격이었뜸.
노멀쪽 베드엔딩의 부장님 마지막 대사에 좀 떨었음.(사실은 많이;ㅂ;)

결론은 부장님 좋항♥ 인거임.
부장님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유사상의 연기가 더해져서
나한테 낚여볼래? 라고 하기도 전에 낚였음♥ (성우 네타 장난은 재밌엉~)

히라링도 정말 연기 잘함. 이 게임 통틀에서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