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제목이 모든 걸 말해준다능.
알피를 보다와서 그런건 아니라능.
홈즈로 불타올라서 홈즈쪽으로 폴더 하나 만들까 하다가
존못에 연성할리도 만무하고 해서 역시 적당한 폴더에 그냥 가기로 했음.
나중에 마음이 바뀔수도 있지만;;
명탐정 코난 안보다가 삼국지 관련편이랑 코야마상 첫 출현분만 봤는데
홈즈특집편을 일부러 찾아보기도 했지만... 아직은 괜찮아, 음.
유안과 같이 찍은 화보를 볼 때도 그냥 낄낄낄하고 넘어갔고
주드가 나온 영화를 제대로 본건 상상극장이랑 셜록홈즈가 처음인데
그 많은 영화 중에 본게 없었다는게 내가 생각해도 놀랍다;;
영화판 왓슨에 한방에 훅! 간 건 역시 영국신사 이미지.
이전까지 왓슨의 뇌내 이미지는 몬타나존스의 알프레도였는데...
장신에 꼿꼿한 미남의사! 게다가 폭신해 보이는 수염!
목을 조를듯 끝까지 채워진 단추! 지팡이!! 모자!!
이제 나의 왓슨은 주드왓슨이라능능능능능능!!!
2차 찍을 때 함께 한 스바루군의 지적에 의하면
주드왓슨의 이미지가 미스포터의 노먼 이미지라 내가 발리는게 당연하다는 거임.
듣고보니 그제서야 아! 했음.
난 취향이 일관성있는 뇨자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2차 찍었을 때 주드의 공개능욕사건ㅋㅋㅋ이 있었는데 이제 밝힘;;;
본진에서 관람포인트를 얘기가 나와서 1차 때 놓친 걸 만회하고 포인트 장면을 새겨보기 위해
포스트잇에 1. 쩍드로 2. 와인 3. 마차 이렇게 포인트만 적어서 갔뜸.
저녁타임에 본거라서 스포일링을 피하기 위해 스바루군에겐 보여주지않고
한 손엔 트위스트, 한 손엔 쪽지 이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어두운 곳에 들어서기 전까지 확인하고 자리에 앉아 핸폰을 끄고 같이 주머니에 넣었는데;;
열심히 관람 후..............................................................
다 보고 나서 폰을 꺼내면서 보니까 쪽지가 없었음;;;;;;;;;;;;;;;;;;;;;;;;;;;;;
어딘가 흘린듯ㅠㅠㅠㅠㅠㅠㅠ어디냐!!!!!!!!!!!!!!!!!!!!!!!!!!!!!!!!!!!!!!!!!!!!!!!!!!!!
누가 주워서 보더라도 다른건 문제가 안되지만...............
쩍드로 미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작 쩍벌쩍벌 한 건 잘 못봤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홈즈의 엄마드립도 듣는 다는 걸 놓쳤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드, 미앙. 내가 당신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당신 보러 간거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 발견한 건 첫 격투씬에서 언 놈이 우리 왓슨의 왼쪽다리를 물었다는 것임. 아앍!
본진에서 누군가가 상상극장 썰을 원하길래 사다리 이야기를 했는데
쩍드로 때문에 빵 터졌음.
난 내 레스에 달린 레스보고 터졌음.
오늘 나는 본진에서 두번이나 영국차애 배우를 능욕했음. 미앙.
뻘소리지만 우리나라 최애 배우는 갈이 오라버니랑 민좌...
왜국은 사나다상, 나카이상, 사토상 순서인데...
외국은 최애가 유안이고...
새로 등극한 주드... 베일횽, 리암영감님, 이든이, 제임스, 휴, 비고아저씨, 젠슨...
흠 그 외에도 관심있는 배우들 생각하면 역시 영국쪽 비율이 높네;;
로다주의 심상치않은 강렬한 눈빛덕에 ㅎㅁㅎㅁ한 영화가 된 셜록 홈즈는 참으로 보배로움.
지금 컴 바탕화면은 18컷의 왓슨 종합세트임.
사실 UK의 어떤 누님께서 만드신 거에 내가 좋아하는 스틸컷으로 조금 교체 가공해서 씀.
가끔 바탕화면으로 돌아가서 지긋이 바라보면 정말 좋음.
와일드는 정말 명작.
아슈밤 우리 불여시!!!!!!!!!!!!!! 보시!!!!!!!!!!!!!!! 그 천상의 미소를 영접하고 승천할 것 같음.
빨리 다른 작품들도 봐야징...
주드짤을 보려고 검색했더니 자동완성에 탈모가 있어서 슬펐음.
주드로 탈모로 검색했는데 비스트로 스마에 나온 영상이 있어서 낼롬봤음.
참깨두부 먹고 싶다... 아, 이게 아닌데...
아아, 계속 쓰다보니 자꾸 산으로 가고 있다...
뻘글은 이쯤에서 그만 둬야 겠음.
알피를 보다와서 그런건 아니라능.
홈즈로 불타올라서 홈즈쪽으로 폴더 하나 만들까 하다가
존못에 연성할리도 만무하고 해서 역시 적당한 폴더에 그냥 가기로 했음.
나중에 마음이 바뀔수도 있지만;;
명탐정 코난 안보다가 삼국지 관련편이랑 코야마상 첫 출현분만 봤는데
홈즈특집편을 일부러 찾아보기도 했지만... 아직은 괜찮아, 음.
유안과 같이 찍은 화보를 볼 때도 그냥 낄낄낄하고 넘어갔고
주드가 나온 영화를 제대로 본건 상상극장이랑 셜록홈즈가 처음인데
그 많은 영화 중에 본게 없었다는게 내가 생각해도 놀랍다;;
영화판 왓슨에 한방에 훅! 간 건 역시 영국신사 이미지.
이전까지 왓슨의 뇌내 이미지는 몬타나존스의 알프레도였는데...
장신에 꼿꼿한 미남의사! 게다가 폭신해 보이는 수염!
목을 조를듯 끝까지 채워진 단추! 지팡이!! 모자!!
이제 나의 왓슨은 주드왓슨이라능능능능능능!!!
2차 찍을 때 함께 한 스바루군의 지적에 의하면
주드왓슨의 이미지가 미스포터의 노먼 이미지라 내가 발리는게 당연하다는 거임.
듣고보니 그제서야 아! 했음.
난 취향이 일관성있는 뇨자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2차 찍었을 때 주드의 공개능욕사건ㅋㅋㅋ이 있었는데 이제 밝힘;;;
본진에서 관람포인트를 얘기가 나와서 1차 때 놓친 걸 만회하고 포인트 장면을 새겨보기 위해
포스트잇에 1. 쩍드로 2. 와인 3. 마차 이렇게 포인트만 적어서 갔뜸.
저녁타임에 본거라서 스포일링을 피하기 위해 스바루군에겐 보여주지않고
한 손엔 트위스트, 한 손엔 쪽지 이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어두운 곳에 들어서기 전까지 확인하고 자리에 앉아 핸폰을 끄고 같이 주머니에 넣었는데;;
열심히 관람 후..............................................................
다 보고 나서 폰을 꺼내면서 보니까 쪽지가 없었음;;;;;;;;;;;;;;;;;;;;;;;;;;;;;
어딘가 흘린듯ㅠㅠㅠㅠㅠㅠㅠ어디냐!!!!!!!!!!!!!!!!!!!!!!!!!!!!!!!!!!!!!!!!!!!!!!!!!!!!
누가 주워서 보더라도 다른건 문제가 안되지만...............
쩍드로 미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작 쩍벌쩍벌 한 건 잘 못봤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홈즈의 엄마드립도 듣는 다는 걸 놓쳤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드, 미앙. 내가 당신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당신 보러 간거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 발견한 건 첫 격투씬에서 언 놈이 우리 왓슨의 왼쪽다리를 물었다는 것임. 아앍!
본진에서 누군가가 상상극장 썰을 원하길래 사다리 이야기를 했는데
쩍드로 때문에 빵 터졌음.
난 내 레스에 달린 레스보고 터졌음.
오늘 나는 본진에서 두번이나 영국차애 배우를 능욕했음. 미앙.
뻘소리지만 우리나라 최애 배우는 갈이 오라버니랑 민좌...
왜국은 사나다상, 나카이상, 사토상 순서인데...
외국은 최애가 유안이고...
새로 등극한 주드... 베일횽, 리암영감님, 이든이, 제임스, 휴, 비고아저씨, 젠슨...
흠 그 외에도 관심있는 배우들 생각하면 역시 영국쪽 비율이 높네;;
로다주의 심상치않은 강렬한 눈빛덕에 ㅎㅁㅎㅁ한 영화가 된 셜록 홈즈는 참으로 보배로움.
지금 컴 바탕화면은 18컷의 왓슨 종합세트임.
사실 UK의 어떤 누님께서 만드신 거에 내가 좋아하는 스틸컷으로 조금 교체 가공해서 씀.
가끔 바탕화면으로 돌아가서 지긋이 바라보면 정말 좋음.
와일드는 정말 명작.
아슈밤 우리 불여시!!!!!!!!!!!!!! 보시!!!!!!!!!!!!!!! 그 천상의 미소를 영접하고 승천할 것 같음.
빨리 다른 작품들도 봐야징...
주드짤을 보려고 검색했더니 자동완성에 탈모가 있어서 슬펐음.
주드로 탈모로 검색했는데 비스트로 스마에 나온 영상이 있어서 낼롬봤음.
참깨두부 먹고 싶다... 아, 이게 아닌데...
아아, 계속 쓰다보니 자꾸 산으로 가고 있다...
뻘글은 이쯤에서 그만 둬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