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城

그린 호넷이 이제 다 막 내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마지막 타임 걸 혼자 보긴 했는데
영화관 전세 낸 기분으로 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 끊을 땐 2명이 이미 표를 끊어놔서 적당히 자리를 잡았는데
막상 영화관 들어가니까 아무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10분 멍하니 앉아있다가 광고가 나와도 아무도 없엌ㅋㅋㅋㅋㅋㅋ
시작하고 좀 있으니까 한 커플이 들어왔는데
결국 세명이서 영화 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힠ㅋㅋㅋㅋ


극장 가는 길에 주걸륜 노래 들으면서 룰루랄라 가고 있었는데
누가 저기요...하면서 잡길래 도르미인줄 알고 인상을 팍쓰고 봤는데
봉사활동 하는 사람인데요~라고 해서 조금 미안했다.
하지만 난 나으 케이토짜흥을 보러가야한단 말이야~
그래서 난 (케이토짜흥과의) 약속시간에 늦어서...라면서 발걸음을 빨리했지ㅋㅋㅋ
언니, 미안요.


여튼, 케이토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브릿이 부럽다...:Q
나도 나뭇잎무늬 그려줘...흐어허엉ㅠㅠㅠㅠㅠㅠㅠ

케이토가 가면 딱 쓰고 검은 색 옷 딱 차려입은 거 보고 침 좀 흘렸음:Q
검은 색+가면+제복스타일 삼박자를 갖췄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잖아.
제일 완소 장면은 풀장 격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모에포인트를 만들어 준 공드리와 로건에게 감사!

내 드림카 35R이랑 34Z가 나왔어!!!
처드노프스키님, 나도 부하가 되면 GTR 몰 수 있나요!!! Z도!!! 우와오왕ㅠㅠㅠㅠ
하지만 보스 무서워 보스...무서워 처드노프스키...


주걸륜 맹한 얼굴이 귀여워...귀여워...귀여워...
중요하니까 세번 말했습니다.
맹한 모습이라면 역시 이니D지...

중문과 친구 만난 김에 주걸륜 때문에 중국어파면 망하냐고 물었더니...망한다고 하던데...
주걸륜 노래 장르도 그렇고 말도 빠르니까 어른들은 싫어한다고 하던데...
으헝 시망...


방금 있었던 일인데
이니D 영화판 보면서 블로그질하고 있었는데 어무이가 방에 들어오심.
얘기 끝나고 영화 장면 보시고는 무슨 영화인데? 라고 하시길래
드리프트하는 영화요... 아니, 자동차경주 하는 영화요...했지만
나오던 장면은 타쿠미랑 나츠키랑 데이트하는 장면이었고...
설득력이 없어졌다...;;;;;;;;;;;;;;;
조금 뒤에 오셨으면 아키나산을 달리는 걸 보셨을텐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