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왔습니다.
물론 스포일러 함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을 패스할 친구들은 시간되는 날을 어서 알려주시면 되빈다~
또 보러 갈 의향있어요. 네네.
스바루군의 추천으로 웹툰을 봤습니다.
앉은 참에 정주행을 마치고 해쿠키해쿠키!!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물론 박검사님 좋아요ㅎㅇㅎㅇ둘 다 좋아요:Q
사실 새벽에 봐서 이장님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어둠 속 검은 배경에서 흉흉히 드러난 눈!
더울 때 보면 좋겠습니다. 새해 인사도 공포ㅋㅋㅋ
여튼.
토요일에 느긋하게 나갔다가 조급하게 표를 끊었습니다.
개봉 첫 주 토요일이란 걸 망각하고서 느긋느긋했는데;;
씨쥐뷔에서 보려고 했더니 상영관이 4개인가 5개인가 그랬는데도
저녁 타임 다 차서 지하철 끊기기 전에 집에 가려고 씨쥐비는 포기.
한일가서 앞에서 넷째줄 정도에서 봤습니다.
또 잡설이 길어졌네요.
해국이네 아부지 이야기부터 나와서 살짝 읭?했고...
이장님 너무 정정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장님이 너무 잘생겼음.
젊었을 적도 나쁜 넘인데 멋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원한건 해국이의 누드지 아부지의 누드가 아니여!!!!!!!후욱후욱
죄송합니다.
웃통 벗고 빤쓰만 입고 자던 해국이가 다 껴입고 자고
상체 노출씬 한번밖에 없어서 그러는 거라고 말 못합니다.
캐스팅은 정말 잘 된것 같습니다.
전석만이 안경을 벗고 박검이 안경을 끼고 있어서ㅋㅋㅋ조금 읭 스러웠지만ㅋㅋㅋ
이장님이 너무 키가 크시지만ㅋㅋㅋ사투리가 조금 어색하지만ㅋㅋㅋ
누구 하나 뭐 따로 언급 할 거 없이 다들 연기를 잘하셔서 좋았습니다.
중요한 대사도 그대로 나오고...
근데 스토리 수정도 있어서...좀 대중성을 노렸달까 개그도 좀 치시고...
개그는 재미있었지만 엔딩 반전이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원작을 안 본 관객을 배려한 것 같기도 하지만
원작팬의 입장에서는 그대로 옮겨줬으면 하는 바가 큽니다.
새로운 엔딩도 신선하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해국이가 너무 귀여워서 곤란하다.
송곳빵이 모자라. 청테잎이 모자라.
박검이랑 해국이 대놓고 로맨스!!!!!!!!!!!!!!!!!!!!!!!!!!!!!!!!!!!!!!
죄송합니다.
깜챡깜챡해쿡이귀여워깜챡해쿡이깜챡박검해쿡이깜챡박검해쿡깜챡깜챡
뭐 이러면서 신나게 봤습니다.
떠들지는 않았지만 잘 놀래는 탓에 자꾸 움칫움칫거려서
오른쪽의 안짱이나 왼쪽의 모르는 오빠야-어쩌면 동생일지도 모를-에게 미안했습니다.
양쪽분들이 못 느꼈다면 다행이지만...
하지만 안짱에겐 해쿡키해쿡키긔엽긔해쿡해쿡귀욤 자꾸 그래서 미안염:Q
음 쓰고 보니 근래의 영화평 중 가장 길게 쓴 것 같근영.
역시 영화보고 바로 써야...
여튼, 내일 아니, 오늘 오후엔 극락도 보고...웹툰 정주행도 다시 해야겠습니다.
물론 스포일러 함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을 패스할 친구들은 시간되는 날을 어서 알려주시면 되빈다~
또 보러 갈 의향있어요. 네네.
스바루군의 추천으로 웹툰을 봤습니다.
앉은 참에 정주행을 마치고 해쿠키해쿠키!!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물론 박검사님 좋아요ㅎㅇㅎㅇ둘 다 좋아요:Q
사실 새벽에 봐서 이장님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어둠 속 검은 배경에서 흉흉히 드러난 눈!
더울 때 보면 좋겠습니다. 새해 인사도 공포ㅋㅋㅋ
여튼.
토요일에 느긋하게 나갔다가 조급하게 표를 끊었습니다.
개봉 첫 주 토요일이란 걸 망각하고서 느긋느긋했는데;;
씨쥐뷔에서 보려고 했더니 상영관이 4개인가 5개인가 그랬는데도
저녁 타임 다 차서 지하철 끊기기 전에 집에 가려고 씨쥐비는 포기.
한일가서 앞에서 넷째줄 정도에서 봤습니다.
또 잡설이 길어졌네요.
해국이네 아부지 이야기부터 나와서 살짝 읭?했고...
이장님 너무 정정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장님이 너무 잘생겼음.
젊었을 적도 나쁜 넘인데 멋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원한건 해국이의 누드지 아부지의 누드가 아니여!!!!!!!후욱후욱
죄송합니다.
웃통 벗고 빤쓰만 입고 자던 해국이가 다 껴입고 자고
상체 노출씬 한번밖에 없어서 그러는 거라고 말 못합니다.
캐스팅은 정말 잘 된것 같습니다.
전석만이 안경을 벗고 박검이 안경을 끼고 있어서ㅋㅋㅋ조금 읭 스러웠지만ㅋㅋㅋ
이장님이 너무 키가 크시지만ㅋㅋㅋ사투리가 조금 어색하지만ㅋㅋㅋ
누구 하나 뭐 따로 언급 할 거 없이 다들 연기를 잘하셔서 좋았습니다.
중요한 대사도 그대로 나오고...
근데 스토리 수정도 있어서...좀 대중성을 노렸달까 개그도 좀 치시고...
개그는 재미있었지만 엔딩 반전이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원작을 안 본 관객을 배려한 것 같기도 하지만
원작팬의 입장에서는 그대로 옮겨줬으면 하는 바가 큽니다.
새로운 엔딩도 신선하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해국이가 너무 귀여워서 곤란하다.
송곳빵이 모자라. 청테잎이 모자라.
박검이랑 해국이 대놓고 로맨스!!!!!!!!!!!!!!!!!!!!!!!!!!!!!!!!!!!!!!
죄송합니다.
깜챡깜챡해쿡이귀여워깜챡해쿡이깜챡박검해쿡이깜챡박검해쿡깜챡깜챡
뭐 이러면서 신나게 봤습니다.
떠들지는 않았지만 잘 놀래는 탓에 자꾸 움칫움칫거려서
오른쪽의 안짱이나 왼쪽의 모르는 오빠야-어쩌면 동생일지도 모를-에게 미안했습니다.
양쪽분들이 못 느꼈다면 다행이지만...
하지만 안짱에겐 해쿡키해쿡키긔엽긔해쿡해쿡귀욤 자꾸 그래서 미안염:Q
음 쓰고 보니 근래의 영화평 중 가장 길게 쓴 것 같근영.
역시 영화보고 바로 써야...
여튼, 내일 아니, 오늘 오후엔 극락도 보고...웹툰 정주행도 다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