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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쓰다가 한번 날려먹었더니...
影の軍団Ⅲ 오프닝과 엔딩을 빼먹었지 뭡니까~
역시나 출처는 영상화면을 눌렀을때 날아가는 그 페이지인거 다들 아시죵?
슬프게도... 지금 도에이에서影の軍団Ⅲ영상을 끊은것 같습니다ㅠㅡㅠ
나중에 다른게 올라오면 다시...ㅠㅡㅠ
影の軍団Ⅲ OP Shadow WarriorsⅢ - Opening
1982년 시리즈3! 오프닝 주제가 '맹세(JAC의 테마)'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치바상 작사에, 사나다상께서 부르셨습니다. 웃훙
말 발굽 소리가 섞이지 않은 사운드트랙이 갖고 싶지말입니다~
그림자군단을 이끄는 핫토리 한조는 치바상이시고 사스케는 사나다상이시고
그 외 JAC분들께서 활약하십니다~ 사실 드라마 못봤어요. 엉엉엉 비디오고 디빅이고 없대요 엉엉엉
오프닝이랑 엔딩 구한것도 감지덕지.
4시즌에서는 치바상께서 부르신 테마곡이 흘러나옵니당~
影の軍団Ⅲ ED Shadow WarriorsⅢ - Ending
엔딩 주제가 사막 마을에서 입니다. 얼마나 상냥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냐구요~ 예, 사나다상입니다.
22초 부근에서 팽이 돌리고 부채들고 묘기(?)부리는 청년입니다요.
그러다가 또 뭔가 찾았슴돠.
リメインズ-Movie end credits
1990년 치바상이 감독하신 리메인즈 아름다운 용사들. 무려 JAC창립 20주년 기념작품이랍니다.
엔딩곡...작사, 작곡 사나다상!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촬영장 모습도 나옵니다.
5분정도 되었을 부근에 "이렇게 후배한테 괴롭힘당하고 있어요~" 라는 사나다상을 향해서
헤어메이크업 담당누님이 머리가 엉망된다고 혼냅니다. 으하하
거울들고 장난치는거 정말 킹왕짱입니다. 뚜렷한 화질이 아니라 슬픕니다.
찾다보니 옛 CM도 나오고~
정작 찾는건 산토리 和 위스키 '젠' 시리즈인데에에에!!! 없어어어어어어
예전에 '노래부르는 남자' 편을 봤었는데 그거 킹왕짱이었는데...
5시에 퇴근시간을 초 재면서 기다리고 정각되자마자 테이블 위에 올라가 뛰더니(그것도 노래하면서)
거리로 달려나가... 트레이시처럼 트럭위에 타고서(;;) 집에 가고 있어 이사람~
슈~웅 날아올라서 집에 딱 착지하니까 기모노 입고 앉아서;;
부인이 "피곤하시죠?" 하니까. "전혀(발음이 젠젠)."
"和 위스키 젠."으로 끝나는거였는데. (노래도 잊지 않고 있;;)
산토리 홈에 가서 찾아봤더니... 그냥 샐러리맨이아니라 사장님이었단다;;; 으하하
사장님 좀 킹왕짱이신듯~
쨋든 찾는건 안나오고... 그러다가 링크타고 나카이상의 산토리 위스키 올드 CM 보고;;
모리나가제과쪽 CM보다가 링크타고 야나기바상 CM도 보고;;
어쩌다 링크타다 아베 히로시상 CM도;;
무궁무진한 유툽 만세~!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툽!!!!!!!!
살앙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
한국어 지원도 되고 말이야~(안 쓰다 쓰려니 왠지 어색;)
이번엔 사나다상의 영상을 찾으러 들어갔지요...역시 옛 영상부터 훑고...
나카이상과 사토상 영상도 훑어야쥐...
혼자 보기 아까운 영상들을 함께 보시죠~
아, 출처들은 말이죠... 아시다시피 영상을 누르면 날아가게 되는 그 페이지입니다. 예.
子役時代!!!!!!!!
TV capture (Hiroyuki sanada)
역시 킹왕짱~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도 흥얼흥얼~ 아아아아아~
마지막의 미소로 확인사살; 으윽...
리플에 벨벳 같은 목소리라는 글이있었음. 뭘 좀 아는 군, 당신.
映画/亡国のイージス-Tv Capture
이 영상 좀 깁니다.
1분정도 부근에 나카이상의 마지막 멘트 쵝오!! "멋진 욘사마를 연기하고 싶습니다." 으하하하 (배역 이름이 용하.)
05:40 부근부터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때 장면이 나오는데 쵝오~
아, 정말~ 이지스 또 보고 싶게 만들다니~ 참~
요즈음...
이지스 팀(편의상;) 버닝 주간입니다;;; 어허허
음,사나다 히로유키상, 나카이 키이치상, 사토 코이치상트리오 얘깁니다.
출현 작품에 대한 내용 발설이 있을 겁니다. 아마.
원래 사나다상, 나카이상, 사토상 좋아했지만...
더욱 불을 지피고 있네요;;
(이 동기분들 날 끄는 뭔가가 있어!! 나이만은 아닐텐데!!)
역시 얼마전 알게된 모 사이트 탓인지...
타블로이드보고 막 불타고;; 프로필 사진이 당장 바뀌고;;; 덜덜
사나다상이 나오신 옛 영화 뒤지고...
마계전생은 역시 옛날 버전이 킹왕짱...(사실 근래 버전을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사토상의 쥬베에때문에 다시 보긴 봐야;)
사나다상의 키리마루와 치바 신이치상의 야규 쥬베에 만세!!!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님의 의상도 역시 킹왕짱이지~ 13세소년 사이즈의 디폴 옷이 갖고 싶어졌...
가마타행진곡에 우정출현으로 잠깐 나오신 사나다상의 젊은시절(지금의 나 보다 어렸을때!!) 모습에 혼자광분.
(역시 JAC!! 나기나타를 휘두르는 솜씨가 일품!)
사토미핫켄덴이야 전에 수업중에 발표도 했었고... 바킹의 원작과 다른 점이 좀 있는 신 사토미핫켄덴이 원작이었지.
신베에가 주인공인게 일단 달랐으니까. 사나다상의 신베에 얼마나 귀엽!(거기까지.)
정작 시노는 북치는 장면밖에 생각 안나;;;(님하;)
원작 노선을 따라가는 걸 보고 싶으면 신정특집드라마 쪽을 볼것. 타키가 주인공 시노역을 했었지비.
츄신구라외전 요츠야괴담에서 아코번의 아사노영주님으로 특별출현한 사나다상이
키라(;;;)를 향해서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굉장히 역동적이었음. 눈물의 할복장면도 절도 있는 모습이 멋있었음.
타미야 역의 사토상의 비파연주도 일품. 다 나열하기엔 손이 아프지.
애니 아야카시 1~4편 이야기가 이 요츠야괴담이었지...
아, 쓰고 보니... 이 영화들 고 후카사쿠 긴지 감독님 작품들이네...
이게 다가 아니지;;
저녁에 플스 박스에 넣기전에미부기시덴을 또 돌려 봤는데
혼자서 보면서 혼자 불타고;; 울고 난리;;
역시 후반부는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감동의 작품.
아마 나카이상과 사토상이 함께 나오신걸 처음 봤던게 미부기시덴이었던듯.
극장에서 봤을땐 자막에 조금 좋지 않았던 기억이...
그래도 그때 한창요시무라X사이토로 불탔었지...
오늘도 보면서 문제의 주먹밥 다툼 이후에... 막 불타서 표정관리 안되는데...
주방에 계셨던 엄마가 말 시키시는 바람에 그 풀어진 그 표정 그대로 대화해 버렸던...(부끄럽다;;)
그리고 역시 요리토모 형님이 나카이상이라서 다행이야... 앗흥~
망국의 이지스감독 사카모토 감독작품신 의리없는 전쟁에서 사토상이 간사이사투리를 쓰지만...
역시 좀 무거워서 아직 덜 봤...;;;
근데 이제 사토상 보면 입술부터 눈에 들어와서 원... 후우...
전엔 눈 부터 봤는데;;;
그리고도로로... 생각보다 재미있구나...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원작이 데즈카 오사무님의 작품이었지... 게임은 해볼까나 해서 공략집을 구비해뒀는데 정작 게임은 아직;;;
영화를 보기로 결정한건 역시 나카이상의 등장일까나;;
시바사키 코우도 정말 귀엽...
당분간 굉장히 불태우고 있을 듯...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망국의 이지스(亡國のイ-ジス)를 개봉할 무렵(우리나라엔 개봉했나? 모르겠;;)
소식을 처음 접한건 신문기사였다.
당시 바다 건너 섬나라에 있었는데
학교 식당 건물에 토픽 기사들을 붙여놓은 게시판에서 발견.
대략 사나다 히로유키, 나카이 키이치, 사토 코이치
이 세 배우는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취향 나온다;)
세분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에 눈이 번쩍!!!
대략 폰을 꺼내서 신문기사를 마구마구 찍어댔었지.
(복도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
개봉했을 땐 시내엘 나가면
지하철내 광고판에 대형 포스터가 여기저기 보였다.
(사실 찍어댔으나 지금은 그 사진들 다 새하얗게 날렸지;;)
서점에 가면 영화판 사진을 커버로 한 책들이 나와있었고.
영화의 원작 소설이 주목받고 있었고. 그랬다.
사실 이런 전쟁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좀 공감하기 어려운 느낌이랄까.
어둡고 무겁다.
그런 극단적인 행동은 좋아하지 않는다.
바다 저편엔 이런 류의 소설이나...가상 소설들이 하나의 장르로 많이 나오고 있다.
오다 노부나가가 죽지않고 살았더라면? 이라던가...
또...음... 적당한 예로 전국자위대 1549 같은거.
에구치 요스케가 나오는 리메이크판을 얼마전에 봤는데
아아, 무거웠어...
데스노트 영화판에서 라이토 아부지로 나오신 가가 다케시상도 나왔었지.
로렐라이도 무거웠어... (이건 기바상 때문에 봤던거.)
망국의 이지스보단 덜 무거웠지만;;;
생각해 보면...로스트메모리즈도 비슷한 맥락인가...
망국의 이지스에 나오는 여자 대원이 어디서 본 듯 하다... 했더니
엔딩 스크롤 보니 채민서.
그래서 넷을 뒤적여보니...
영화 출현때문에 이런 일에만 버러럭하는 옹졸한 이들이 좀 있었던 듯.
바다 건너 섬나라만 관여되면 버러럭하고 보는 이들이 항상 있는 법이지.
그러고 싶은가...
쨋든 예전에 반정도 보다 말았던 망국의 이지스를
다시 봤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잔뜩 나오지만 왠지 캡쳐 할 마음은 들지 않았음.
무거워서 또 돌려 볼 일은 없을 듯.
덧 : 사실... 보기 힘들었던 것중의 하나가...
자막만드신 분의 노고는 이해하고 참으로 감사히 여기고 있으나...
내 귀로 들어오는 소리와 다른게 많아서 너무 신경쓰였달까...
이름 표기라던가... 의역도 좋지만...음...
애들이 말하는게 요다님 어투가 없잖아 있었던건 이해하지만...
호칭도 그렇고... 음 나한텐 좀 그랬다.
좀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되길래 자막 무시하고 봤던;;;
어제 본 라스트 사물놀이 아니, 무사도에 대한 장황한 글을 쓰고 있었는데...
(거의 사나다씨 멋있어~ 였지만.)
스크랩 수가 늘어나 있는 걸 보고 뭘 가져 간거지?
싶어서 보다가 날려먹었다. (바보다바보다;;;)
거의 다 썼는걸 다시 쓰자니 귀찮다.
쓰고 싶었던 건 사나다씨의 배역은... 우조가 아니라氏尾(우지오)다!!!
라는 것 때문이었다. 자막 누구냐... 사람 이름을 함부로 막 바꾸고 그래...
그나저나 스크랩 허용으로 글을 쓰고 있는건 아무나 퍼가라고 그리 해 놓은 건 아닌데...
한마디도 없이 모르는 사람이 내 보잘것 없는 글을 퍼가는 건 좀...
게다가 캡쳐 짤방이 아닌 폰카로 찍은 짤방들은... 후우...
리뷰 글은 이제 막아버릴까...
이웃 분들이나 이웃이 아니시더라도 필요한 자료가 있으시다면
말씀하시면 풀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