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잉여잉여 잉여라이프 중.
2.
쿵푸팬더2 봤음.
정말 정신없이 봤음. 형엄마'◇'랑 보고 나서 3D로 못 본 걸 통탄했음.
4D였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캐스팅 신경 안쓰고 봐서 아쉬웠음.
양자경님 나온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셴 성우가 게리 올드만인 걸 왜 모르고 갔을까!
알고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맨티스 목소리에 제일 신경쓰면서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린그린한 맨티스ㅋㅋㅋ
친구가 1편을 더빙으로 봤다길래 보기 전에 포랑 오인방, 싸부님 성우는 알려주고 봤는데
보고 나서 성우얼굴이 자꾸 겹쳐 보인다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시작할 때 나레이션이 양자경인 걸 알아차린 난 역시 성덕인듯^^!
이번 주말엔 엑스맨 퍼클 재탕 갈 듯.
트포3 언제 가나...´_`
3.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는
부산 센텀 씨쥐뷔에서 봤는데
일 마치고 본다고 상영시간 아슬아슬하게 달려가서 표 끊으니까
상영관이 특별해서 돈을 더 내라는데 영화시작할 시간인데 지금 그게 문제임?
일단 알았다고 하고 표 끊어서 들어가니까 대형 스크린이 뙇!!!!!!!!!!
아이맥스관에 들어온 줄 알고 놀라움이 뙇!!!!!!!!!!!!!!!!!!!!!
그렇게 스타리움관 체험을 했음.
이제서야 안 거지만 엑스맨은 아이맥스 상영을 안 한 모양이네...난 복받은 거군.
볼 수 있는 회차가 그거 밖에 없어서 스타리움에서 본 거 였는데:Q
같이 일하던 동생이랑 봐서 내색은 잘 못했지만
엑스맨 차애커플(에릭찰스)의 신혼을 보는 느낌^^!에 혼자 신났었음.
사실 퍼클도 캐스팅 신경 안쓰고 찰스가 젬쓰 맥어보이 정도만 알고 봤는데
행크가 니콜라스 홀트였엌ㅋㅋㅋㅋㅋㅋ안짱의 토니가 뙇!!!!!!!!!!!!!!!!나와서 놀람ㅋㅋㅋ
아자젤 멋있어 아자젤 텔레포트하는 거 보고 엘프따흥이랑 관계가 있나!!했더니 맞았음ㅋㅋ
제임스는 베네딕트때문에 본 어톤먼트와 스타트 포 텐에선 알아봤는데
나니아에서 못 알아본 게 유머. 톰누스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클은 300 볼 땐 몰랐었고...뭔가 비고 아저씨 느낌이 나서 좋음.
4. 인형이야기
좋은 가격에 블랙 숏컷을 하나 질렀는데...
사이즈 미스...크다...큰일이네...
우리 집에서 헤드 제일 큰 켄지마저도 어울리지 않아...ㅠㅠ
륜헤드 어렵게 구했는데...뭔가 미묘해...숏컷 구하면 괜찮아질까...
17세 바디에도 비율이 괜찮다.
5. 게임이야기
이벤트로 조로 신발 건짐.
조로 옷이랑 가면도 갖고 싶은데 럭셔리 크리스탈 머리장식이나 신발, 모자 이런거만 나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블점 잡기는 자신있지렁~
구군복은 날발이에게 어울리게 날발이 색상으로 염색했쒀~
엘리샤 목장 근황.
한 때 백마가 3마리나 된 적이 있었지만 다 키워 보내고 이제 쌍절곤만 남음.
흑마를 노리며 교배를 시도했건만 라이트베이지, 라이트레드 이렇게 나와서 속상함.
그래도 다들 취향대로 길게 내린 갈기와 꼬리를 가지고 있음.
그리고 다들 주걸륜 노래 제목에서 이름을 따왔음.
물론 흑마가 뜨면 블랙뷰티로 지을거지만...
마법전 하면서 한번에 3명에게 공격당할 땐 슬프다.
내가 말들을 민첩형으로 키워서 선두에 서는 일이 많아서 그런가...
어떤 사람은 나댄다고 욕까지 하더만ㅡㅡ
뭐,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게임 할 수 있겠냐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