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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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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10.11
    오랜만의 풍림화산
  5. 2007.07.27
    [낙서 200제] 051. 냉정과 열정

오늘...

 

모략! 오케하자마!!!!!!!!!!!! 였습니다.

오케하자마 입니다요. 오케하자마.

 

 

초반에 말입죠.

가게토라님께서 나오셔설랑 우에스기 가를 잇겠습니다~

하신 것 까진 정말 좋았다구용.

 

일단 감상부터 하시죠.

 

아주 그냥 빛이 납니다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매 보세용~

(난 이미 죽어있...)

아름다운 가게토라님 감상 하다보니...

관동관령님은 이미 내 기억 속에서;;;

 

어쨋든.

오늘 제목이 오케하자마잖아요!!

주인공이 간스케라서 초첨이 다케다쪽에 맞춰져 있는건 충분히 알고 있다구용.

그래서 삼국동맹을 맺었던 이마가와쪽이 더 많이 나온다는것도 알고 있다구용. 

간스케가 이마가와쪽에 가서 도라오우마루 얘기 하고 책략까지 슬쩍 일러준것도

상경한다고 요시모토가 출진한 후에 쥬케이니에게 오케하자마에는 가면 위험할텐데...라고

하는 것도 문제 될 건 없지만...

우리 오다님께 깨지는 이마가와 군의 모습은 별로 안 나오고...(어이;)

우리 도노는 불길 속의 실루엣만 보여주고!!!

'아츠모리' 도 말 소리에 섞여서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구우우우!!!

오히려 저번주 예고편에서 더 똑똑히 들렸다구우우우!!

날 낚다니...ㅠㅡㅠ

 

다음주엔 신겐공과 가게토라님이 한판 거하게 붙을 거 같습니다...

후우...

 

사쿠마지로상의 아츠모리 기대했는데...

정좌하고 기다렸는데...ㅠㅡㅠ

AND

흠.

오늘은 우리 각군의 등장이 예고편에서만 있었기에

짤방 생략입니다. (어이;)

(사실 앞부분 쪼금 잘라먹고 봤는데 그때 나왔음 어쩌지!!!)

 

 

어쨋든 오늘은 [신겐 암살] 편이었어용.

지난 주에는 하루노부가 불교에 귀의하여 머리깍고 신겐이라 이름을 고쳤습니다.

간스케나 사나다 등등 가신들도 몇몇 머리밀고...

 

쨋든 이번편은...

유우히메의 동생 도라오우마루가 얌전히 절에서 수양을 쌓고 있었는데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어머니인 쥬케이니랑 헤이조가

옛날 스와집안의 일과 지금 다케다가의 이야기를 해줘서

옛 집안일을 모르고 잘 살고 있던 애를 부추겼더랬죠.

출가해서 잘 살던 애가 신겐공을 암살하러 두눈에 불을 켜고(활활)

가이로 갔더래요.

 

옛날에도 헤이케모노가타리를 잘 낭송했었는지 신겐이랑 산죠부인 등등

여럿 앉혀두고 막 낭독을 했더랬지요. (나도 귀 쫑긋.)

열심히 이야기 하는데 볕 잘드는 쪽에서 누워서 듣던 신겐은 잠이 들고

감기 드실라 뭔가 덮어 드려야지~ 하고 있는걸 도라오우마루가 자진해서 나서고...

살짝 옷을 덮으며 주위를 살피고 살의를 담아 단검을 휘익 뽑아드는데

눈치챈 신겐은 벌떡 일어나며(덮은 옷을 던지며 한바퀴 돌았........)

"도라오우마루!!" 외쳤슴돠.

사실 절에 들어간 이후로 법명을 썼기에 자신을 도라오우마루라고 부르며

"내 이제껏 널 신경써서 봐왔다." 라는 신겐의 말에 놀랐습죠.

도라오우마루는 벌벌떨며 계속 단검을 겨누고 있고

뒤늦게 헤이조를 멱살잡고 짤짤짤 흔들어 사실을 안(헤이조는 아무말도 못했음.)

간스케 등장!

 

신겐공이랑 간스케랑 도라오우마루랑 셋이서 법당에 앉아(셋다 머리 밀...어이;)

신겐이 조곤조곤 얘기를 했으나 도라짱(이름이 길어서;)은

산죠부인과 함께 들어온 요시노부가 불만을 표하자 단검을 들고 찌르려고 돌격!

대신 하기노(산죠부인의 시녀)가 칼을 맞고 사망...

도라짱의 분노 뒤에 쥬케이니의 부추김이 있었음을 알고 분노하는 신겐...

 

 

다음 주... 「謀略!桶狭間(모략! 오케하자마)」!!!!!!!

 

이제 우리 도노 등장인건가아아아아아아아아!!!

기다렸습니다!!!

기다렸어요!!!!! 엉엉엉

예고편에서 아츠모리 듣고 나 울뻔했어요오오오오오!!!

이마가와녀석, 넌 이제 죽~었따~

 

예고편에 각군 얼굴 클로즈업해서 한 장면 나왔지만

오케하자마에 격흥분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

더불어 풍림화산 기행도 흘려듣고;;;

 

아아, 다음 주엔 새로운 버전의 아츠모리를 들을 수 있겠고나...

개인적으로 영화 카게무샤버전이랑 와타나베 켄상 버전이 좋음.

 

그래서!

오다 노부나가 역의 佐久間二郎(사쿠마 지로)가 뉘신지 찾아보았음!

観世流(간제류) 能(노)를 하시는 분이었음.

신겐공은 가부키 배우에, 겐신공은 가수에, 노부나가공은 노악사구나!!

(다른사람은 잊혀지고...)

야마나시현(다케다의 가이 지방) 출신의 72년생!

「二人袴(후타리바카마)」「棒縛り(보우시바리)」같은 유명한 교겐도 하셨고...

2007년 10월 13일에 야마나시현에서 열리고 있는 「풍림화산전」 쪽 주최로

武田神社(다케다신사)에서 한 「船弁慶(후나벤케이)」에서

주연인 시즈카고젠과 도모모리의 망령을 하셨다고라!!

2006년 10월에 다케다신사에서 能「敦盛」공연도 하셨다고라아아아!!!


예고편에서 아츠모리를 부르는 목소리가 좋았으므로

발성은 기대됨. 비쥬얼은.........................각군 외에는 생각하지 말자.

음. 이마가와는 좀 봐주더라도.

 

어쨋든 11월 11일 클라비스님의 생신날 저녁 8시에는 TV앞에서 닥본사!!

오랜만의 아츠모리와 비 쏟아지는 밤의 오케하자마의 수라장을 볼 수 있을 것임!!

AND

오늘도 에치고 중심으로 본 풍림화산이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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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분위기의 에치고 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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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름다우신 가게토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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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에 찬 저 눈을 보라아아아!!!

 

오늘은 간스케가 유우히메의 죽음을 슬퍼하며 고야산에 갔습니다.

간스케가 절을 나오는 길에 들어간 그사람은!!

검은색 가리기누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 사람은!!!

출가를 하려고 고뇌하는 에치고의 용님!!

 

스님과의 면담(;;)을 마치고

뜰 뒤에 불 피워놓고 "온 베이시라만다야 소와카" 라고 읊고 있자니

스윽 다가선 간스케와 칼 부림 좀 하시고;;

주지 스님께 혼나고;;

나란히 앉아 아침밥묵고...

 

쨋든 이번주도 아름다운 가게토라님이셨습니다.

(어이;)

 

다음주는 하루노부님이 출가를 결심하고 신겐이라 이름을 바꾸신답니다.

AND

굉장히 오랜만의 포슷힝입니당.

 

게다가 지금 할 이야기는 지난 일요일날 방영분이니...;;

 

 

상경(여기서 수도는 교토)해서 쇼군을 뵙는 나가오도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은색 정장이다아아아아아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리를 올려서 에보시를 쓰셨어어어어!!!

 

이 장면 전에 주황색의 노시같은걸 입고 관을 쓴 장면도 있었는데

찍는걸 생각 못하고...ㅠㅡㅠ

뒤늦게 이거라도 건졌음.

 

다케다, 호죠, 이마가와의 삼국동맹은 이미 내 머릿속에서 지워졌...(님하;)

개인적으로 머리를 푼 나가오 도노가 좋아염~

AND

사실 말이죠...

 

원래는 후드를 쓴 마스터를 그리려고 했습니다.

유안의 살짝 감은 눈은... 후욱후욱

(심호흡 급필요.)

 

어쨋든 그리다 보니...

가게토라님이...................

(닮지 않아서 더 좌절.)

 

그냥 밑그림을 그린거라

채색을 언제 할 지는 저도 모릅니둥~

 

제목은... 기왕 그린거 200제로 하자 싶어서 찾다가...

개인적인 감상으로 군신 우에스기공 이미지에 맞는거 같아서...

고요하고 진중한 냉정함이 있으면서 그만큼의 열정도 함께 가지고 계신분...

제 느낌엔 그렇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채색을 안한 밑그림이라...

네이놈 새 기능도 생겼고 해서

부드럽게 뽀샤시하게 해서 은근슬쩍...

 

귀는 위에도 썼다시피...

유안의 귀를 생각하고 그린거라...

이 그림에서 제일 마음에 걸립니다.

 

 

그림 그릴때 풍림화산을 보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령의 수호자를 보고 있었는데

왜 가게토라 도노를 그리고 있었던 걸까나...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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