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샷을 먼저 올렸습니다만...
이번에 메이크업을 하면서...
좀 더 강렬하게 돈형님처럼 카리스마 좀 넘치게... 해보려 했는데
하고 보니 애가 섹시빔을 날리고 있습니다... 덜덜덜
눈에 너무 힘을 준데다가 입술도 진해져서... 덜덜덜
다시 하기엔 무리... 덜덜덜
UV컷 코팅을 했으니 오래 버틸듯;;;

역시나 애용하고 있습니다. 양모자.
섹시 눈빛 빔~

윗 사진에서 애가 좀 삐딱한거 같았죠?
삐딱하게 서 있는거 맞습니다, 예.

포즈는 무기력한 듯 하면서 눈빛은 왜 그리 강렬한거니?
입술에 빛이 반사되서 뱀파이어같구나;;

눈이 부셔서 그랬구나?
황변 걱정 좀 하시죠? 마스터.
어이;

왠지 나른해 보이는 눈이구나...

고양이 꼬리 좀 달았다고 뭘 그리 쑥스러워 하는거냐?
섹시한 눈빛을 하고선;;;

그래, 기왕 꼬리 단 거 보여는 줘야지, 암.
칫.

아아, 금발이 확실히 더 섹시해 보이는 구나...

훗.
그래, 니가 잘난거 나도 잘 알고 있다.

역시 마무리는 안경이구나...
근데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품세가 꼭 미염공이 수염 쓰다듬으시는 것 같구나.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