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城

예전에 켄지랑 케이스케랑 찍은 적이 있었는데

인상이 좀 험악했으므로 올리진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시랑 케이짱이 새로 찍었음.

하지만 얼굴에 빛이 따아아아아아ㅏㅏㅏ악!!!!!!!!!!!

나중에 다시 찍거나 보정을 더 어덯게 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둘 다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있음.

거의 일직선 상으로 서 있는데 13세 롱다리와 17세 키 차이는 이 정도.

생각보다 차이가 좀 나는 듯...

신체 사이즈를봤을 땐 별로 차이 없었는데...신발 탓인가?

적당히 어깨동무를 할 수 있는 좋은 키 차이임.

둘 다 헤드 작으면서...원근감 탓으로 토시오빠야 얼굴이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Q

보너스.

동수와_함께.jpg
어깨동무 하던 자세 그대로 굳어있던게 유머.
이걸로 함성해도 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쥬리~군이 입성하고서 다들 대면도 시키고 할 겸
호환 비교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 찍고 보니 히로의 하운드 바디샷이 없...
색차는 나지만 제일 바람직한 비율이었는데...
하드를 뒤지면 나올 것 같기도 하지만...

그리고 사진에 없습니다만
K-Doll의 스페셜 키르의 경우 이마가 길지만;ㅂ; 얼굴이 작은 헤드라서
하운드 바디 착용시 목이 너무 길어보여 어울리지 않아 보였습니다.

쨋든 먼저...

차례로 보크스 16번, 보크스 아마쿠사, 루츠 2008 겨울 이벤트 헤드들입니다.
바디는 보크스 13세 노멀 둘, 돌쉬 하운드 미백 바디입니다.


조금 멀리서 찍어보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헤드 크기순서별 사진이군요;;
게다가 황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노멀과 보송보송 UV 노멀과 미백 바디;;
루츠 헤드가 헤드가 작은데 비해 의외로 하운드 바디와 상성이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루츠 이벵 헤드는 약간 붉은 기가 도는 노멀이라 보송보송한 노멀이나 미백쪽이 
색차가 덜합니다.
보송보송한 노멀은 어느 헤드건 잘 어울리구요.
보송보송한 노멀인 아마쿠사 헤드는 미백과 색차가 좀 납니다.


약간 멀리서 봅시당.
아마쿠사 타입의 경우는 하운드 바디 착용 시 목이 길어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헤드가 긴 편이 아니라 목 길이를 커버하기 힘드네요.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 때 좀 더 어색한 느낌이었습니다.;ㅂ;
목이 약간 짧다면 다른 쪽의 비례는 우수한 편입니다.



두둥!! 형님 등장!!


하운드 바디의 원래 주인 원양이 등장입니다!!
엘리시움 휴고SW입니다. 저희집의 유일한 미백입죵.


쥬리~군과 첫 대면.
휴고 헤드는 작은SD 크기지만 아마쿠사 보다 얼굴이 긴 편이라
하운드 바디와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그렇다고 SD13세 바디에 호환했을 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안구 크기는 각각 16mm, 14mm입니다.


키 차이는... 신발 굽이 좀 높지만... 지금 저 상태로 13세는 하운드의 입술부근에 옵니다.
굽 높이를 빼면 정수리가 코 정도 높이에 오겠죠.


마지막으로 쓰리샷.
이상,
보크스 신 16번 헤드 오다 노부히로(히로),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헤드 오다 켄지(쥬리~),
루츠 2008 겨울 이벤트 오다 소지로(범), 엘리시움 휴고SW 오다 겐죠(원양)
였습니다~

부산 프리를 다녀온 날 찍었던 사진을 이제 올리네욤.

쥬리는 디폴을 입고 있었고 냥이는 파이어럿 리오 디폴을 입고 있었습니다.
색이 둘다 위 아래 적흑이라 셋트 같아욧.

저녁에 찍은데다 깨질듯하니 클릭하시길 권장합니다.


색깔에 묻혀서 냥이가 보이지 않을지도;;


사실 처음 공개하는 아이입니다.
피포스 2009 이벤트 헤드인데 바디는 바오라능;;
바오는 상자속에 봉인되어 있다능;;
냥이 이름은 아나킨으로 할까...이러고 있음.

수업 중에 택배왔다는 문자가 왔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근래 지른것도 없어서 딱히 올것이 없는데...
라며 의아해 했다.
수업이 끝나고 영화 보러 나가기로 결심했을 땐
나중에 들어가는 길에 찾아가 보자. 라는 생각뿐이었다.

그리고 날개와 접선을 해서
왠 택배가 왔다더라... 란 얘기를 하다가...
스쳐간 것은!!!
파이어럿! 리오!!

대략 주문할 때 배송일이 35일후~ 였기 때문에
방심하고 있었다.
상당히 방심했다.

저녁을 먹고 짐 캐리 옵하가 나오는 예~쓰!! 맨을 보고
마트에서 장 좀 보고 들어왔다.

경비실에 갔더니...
내 이름이 적힌 길다란 박스가...
루츠 박스가!!!!!

싸인하고 들고 오면서 날개에게 전화해서
조낸 ㅎㅇㅎㅇ하다 변태소리 듣고...
방으로 돌아와 개봉 전 사진을 찍고
개봉!!



이벤트 헤드랑 파이어럿 디폴의상이랑 주주델프 박스!!
꺼내서 하나씩 사진은 찍어두고 (자세한 건 생략한다.)


주주델프 박스 개봉!!
텐션 줄도 함께 주문해서 같이 들어있었음.
그 옆의 불긋하게 긴 것이 리오 본체.
아래쪽 왼쪽엔 귀파츠, 모헤어, 꼬리파츠였다.

어찌나 꽁꽁꽁 싸놓으셨는지 다 풀어내는데 시간이 좀 걸렸음.

누드 사진도 찍었지만 생략한다.

오른쪽 눈을 다친 설정이라 오드아이 착용 채 왔고
메이크업도 상처 메이크업이 되어있음.


밤에 찍어 노이즈 자글자글한 사진 나갑니다.


쇼핑몰 사진 따라 해 봤음.
배경에 신경 쓰면 지는 겁니다.


사실 옷 입히기 좀 힘들었음.
그래도 해적 옷 ㅎㅇㅎㅇ
유SD보다 작은 앙증맞은 녀석은 포스는...


자립도 잘해요~ 꼬리가 잘 안보여서 아쉽습니다.
리얼스킨 노말이라 너무 좋아용. 미백 스킨은 왠지 적응이 안되서...

기후성의 첫 동물구관은 사자 아가씨로 당첨입니다.
뭐 우리 집에 오면 설정이 아가씨였어도 넌 그냥 머스마가 되는 거다.
우리 집의 아가씨는 맥흐흐흥(가명)의 장난감 타이그리스 아가씨 밖에 없는 거임.

어쨋든... 이름은 지금 떠오르는 건 '리암'밖에 없어서...
다른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다면 확정...
콰이, 아슬란 보다는 마음이 기울어서...
어쩌면 나킨이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차후로 미뤄보자.


낮에 찍은 걸 한 장 더 추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