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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25
- 2007.12.25
- 2007.11.04
저번 달 말에 메이크업을 마치고...
이제서야...
오붓오붓하게 형제샷을 찍었습니다.
(두녀석끼리지만...)
사진이 깨지므로 클릭하시길 권장합니다.
토시유키는 예전 메이크업 그대로입니다. (예전이라고 해도 얼마 되지 않았기때문에...)
사진 편집하고 보니... 원양이 왼쪽 눈이 시선이... 조금 미묘하게 삐꾸;;; 자세도 건방스럽;
실내에서 찍어서 빛조절이 좀... 그래도 건진게 이거밖에...ㅠㅡㅠ
유안이도 세수시키고...
모헤어도 새로 만들었겠다, 셋트로...
둘 다 이쪽 스타일이 디폴급입니당...
위 사진과 비슷하지만 왠지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미백과 퓨어노말의 색차가 드러나지만;;;ㅠㅡㅠ
서명을 넣어봤는데... 이거 귀찮군요...;;;
사실... 사진을 찍은 것은...
12월 25일...
즉 크리스마스였습죠...
이제 작년이군요... 덜덜덜
그래도 나름 기념사진이니 버리기 아까워
이제라도 올립니다요.
밤이라서 어둡...
애들 표정까지 어두워어어어엉엉엉
초를 켜니 분위기는 있지만...
애들이 어둡...흙흙흙
케익의 4분의 3은 제 뱃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흠.
물론 그날 다 먹은 건 아니지만...
화창한 일요일 빈둥빈둥 거리던 협지는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숨어지내는(ㅠㅡㅠ) 아이들을 불러내었습니다.
열심힘 폼 잡는 데 부모님께서 등장하시어 저으기 놀랐지만
다시 나가신 덕에 잽싸게 찍었더랬지요.
"속닥속닥"
"음음."
"꺄륵꺄륵"
저번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포즈입니다.
형이 태워준 목마에서 내려와 같은 포즈 취하기.
나름 다정시럽게 동생을 품에 보듬어 안기.
토시유키와는 첫 가족사진. 가족상봉.
아직은 역시 어색한 토시유키.
염원의 멜로우컷을 질렀습니다.
사실 우리집엔 멜로우컷이 어울릴만한 녀석들이 없어서
망설이긴 했지만 착한 가격에 좋아하는 색상이 떠서
그만... 질렀슴돠.
멜로우컷에 안경까지 쓰니까 왠지 욘사마 삘이...
"훗, 멋있다는 얘기로군, 마스터."
"아니 초초초 느끼하다는 거다."
"그렇다면 옆머리를 가려주겠어."
"앞머리만 보여 숏컷인양 감춰보겠다는 속셈인듯 하지만...
양모자 꼬랑지 그러고 있으면 웃기다니까."
'다크사이드로 빠질테다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