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城

대략 스바루군네서 뭉기적대며 놀던 날

버닝망상폭주 만담(;;;)이 끝나지 않아

광란의 오캔으로 밤을 하얗게 불태우면서 세웠던...

계획을 아쉽게 뒤로 미루고 되었다...

미안해.ㅠㅡㅠ

환영 협박(푸흡) 아니, The Phantom Menace를 하길래

점심을 먹으면서 봤다...

파다완 시절의(아직 곰이 아닌)오비완은 역시 빛이 나는 구나~

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건 마찬가지지만. 음.

죄많은 남자 콰이곤 영감님... 후우...

파다완 오비의 그 표정...ㅠㅡㅠ 아놔...

어쩌다가 백과사전에서 스타워즈를 찾게 되었는데

설명 해 놓은건 좋지만

중대한 스포일러까지 실어두었군화...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에겐 상관없지만
영화를 한번도 안 본 사람에겐 식스센스의 반전을 알려주는 것과 같...

어느 경로로 들어갔는지도 모르게 들어간 레고 홈에서

레고 스타워즈 게임이 있어서 라이트세이버 좀 휘둘러봤다.

해 보실 분은여기에서...

원리는 손가락 디디알 같은거니까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음둥. 

'조지 루카스'는 제대로 번역하면서 '한 솔로'는 '솔로 한'이라고 뱉어내는

알타비스타 번역기 정말 존경스럽다;;

'복제품의 공격'이나 '시스의 보복' 같은 주옥같은 제목으로 내 뱉고...

'제다이의 반환'으로 마무리...

"그렇다, 주인." 스승님이래두...

SW랑 SR 오프닝으로 만든 벨소리는

내가 만들어 놓고 뿌듯...

아침마다 유안의 노래로 깨는 것도 상쾌하군화~

요즘... 유안의 이름이 빠지지 않는 포스팅이 없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