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城

블로그 이미지
by 협지

CALENDAR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W'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07.02.21
    스타워즈 한국순회展 - 파트1 (스크롤 주의)
  2. 2007.02.21
    으흐흐
  3. 2007.02.20
    연휴가... (잡담 주제에 또 길다.)
  4. 2007.02.19
    설 연휴는 SW와 함께...
  5. 2007.02.06
    An Arizona Fairy Tale

두번 날리고 쓰니까 정말 산케합니다.

 

다녀 왔습니다.

 

SW 한국순회展...

며칠전의 일기를 읽으신 분은 관람 전후의 짧은 이야기는

보신분은 보셨을 것이므로 일단 생략하고...

 

사진이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으니 스크롤 주의를...

영화내용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사진들은 모두 플래쉬를 터뜨리지 않았습니당.

 

 

지하에서 만나서 올라간 날개와 저는

베이더경의 모습이 있는 배너를 발견하고 어디냐, 어디냐~를 외치다

안내소 누님에게 장보고홀의 위치를 묻고 에스컬레이터를 발견하고

날개가 건네준 커피를 순식간에 흡수하며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3층에 붙어있는 대형 쓰리피오와 R2D2사진에 즐거워 하고

신난 저는 날개를 끄질고 열심히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장보고홀에 들어서면서 보이는 TV엔 홍보용 영상이 나오고 있고

그 옆으론 이런 배너들이 주루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베이더경과 요다옹.

 

입장할 때 우리 앞에 한 커플 밖에 없었기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쉽게 들어갔습니다.

벽에 친절하게 TV를 설치해 두고 SW 시리즈를 방영중이더군요.

제가 들어갈 땐 에피4가 한창 나오고 있었습니다.

루크가 벤(ㅇㅂㅇ)할배네 집에 가서 두런두런 얘기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은 사이즈의 R2D2도 있었는데
정말 탐나더이다...

 

팜플렛과 스티커 신문 등등은 내 가방속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롱타임 어고 인 어 갤럭시 파파 어웨이에선 이런일이 일어났답니다.
개봉 순서로 나열되어 있긴하지만...
홀로그램 사진 같은 느낌이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기엔 눈이 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친구들이 다정하게 서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우주광속 체험존을 지나 이제 본격적으로 우주 저편으로...
사진을 찍으려 폼을 잡으니 저편에서 전화를 하시던
어떤 형님께서 눈치채고 자리를 비켜주시는 센스를~

 

 

에피소드 1포스터 옆엔 배틀 드로이드가 서 있었습니다.
이 깜찍한 녀석들이 의외로 키가 굉장히 커서 놀랬습니다.
씨드왕궁과 거리의 미니어쳐들이 쫄로미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앙에 자리잡은 어린 나킨이의 포드레이서입니다.
조명이 아래에서 비추고 있어 조금 어둡습니다.
뒤에서 포드레이싱 장면 상영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름다운 누비안입니다.
마인드 컨트롤도 안 통하는 와토가 거래에 응할 만 하죠.
벽에 걸린 누비안 디자인 그림도 예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다스 몰이 타고 다니던 시스 스피더입니다.
이걸 타고 절벽지역을 쌔앵 내려가던 모습이...

(사실 그때 갑자기 사라져서 놀랐습니다.)
벽에 걸린 스피더 그림도 멋지지만 몰의 초상화(;;)가 아름다웠습니다.

 

이 옆엔 팰퍼틴 의장의 의상과 함께 코루산트 스타 셔틀도 있고
벽에 걸린 코루산트의 전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노을 진 코루산트~ㅠㅡㅠ
팰퍼틴과 마주보고 있는 자자 빙크스의 판넬에선 그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금속 부품이 훤히 다 보이는 쓰리피오의 스케치도 일품이었습니다.

 

 

다음은 입구쪽에서 보았던 쓰리피오와 R2D2 뒤로 보였던 넓은영상터널.
타투인, 나부, 엔도, 무스타파 등 행성의 구조나 특징을 보여주는 대형 영상물이...

 

영상터널 건너편의특수효과존에선
영화에서 쓰인 특수효과들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중이었습니다.
베이더경의 호흡소리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특수효과의 세계...

 

 

다음은에피소드 2... 포스터옆에는 슬림한 의상의 파드메양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엔 지노시스 행성에서 드로이드들과 교전중인 파드메양의 영상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론 트루퍼들 뒤로 보이는 건 장고펫!

클론 트루퍼도 스톰 트루퍼도 너무 좋습니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걸리적 거리는 배틀 드로이드를 밀어버리고 싸우던 슈퍼 배틀 드로이드...

뒤의 클론 사령관들 일러스트도 정말 멋있습니다.

 

스피더를 타고 계시는 두쿠 백작님...을 향해
강수진 버전 나킨이는"갈겨버려!!"라고 했지요.

두쿠백작님 격납고에 있던 태양열 범선범선도 멋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보다 더 멋졌던건
세련된 두쿠백작님의 의상.
짙은 고동색과 검은색의 슬림하면서 심플해서 정말 멋있습니다.

이 분의 라이트세이버도 정말 좋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건 나킨이와 마슷허가 탔던 노오란 에어스피더.

나킨이의 수직낙하 비행이 일품이었죠.
이걸 타고 촬영하던 두 사람은 신나보였습니다. 특히 이든이...;;;

 

우리 마슷허의 스피더가 없어서 슬펐습니다.
장고펫을 추적하고 섬광폭탄을 피하고 따돌리던...
그 자주색과 은색이 어울어진 스피더어어어!!!

 

생각해 보면 조금 간소했군요. 에피2 구역...
CG가 많아서 그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상터널에 나와있던 스타파이터입니다.

조명이 녹색이라 쫌...................
에피소드 3의 서두를 멋지게 장식한 그 장면 기억하십니까아~?!

앞쪽에 탑승한 R2D2도 잊지맙시다.

 

에피소드3존 입구에서 우릴 맞이하고 있던건
팰퍼틴 의장이 납치되어 앉아있던 그 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느긋하게 앉아있던 의장 앞에서 오비완과 아나킨은 두쿠백작과 싸웠지요.
왠지 앉아보고 싶은 의자입니다. 그려.

 

옆에는 유타파의 빌딩이나 씽크홀 등 미니어쳐들이 옹기종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쪽에 푸른 조명을 받고 있던 우리 츄바카~
너무 좋아요~ 츄이~ 으워어엉~

 

건너편엔 근엄하게 서있는 타폴~
우키족의 헬리콥터와 블라스터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길고 큰 무스타파의 블라스터도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유타파 씽크홀의 종단면도 예술이예요...ㅠㅡㅠ


 

한번에 올릴 수 있는 용량 제한으로...

다음 편에 계속...

AND

나의 강압으로 SW 쪽에 발을 슬쩍 내민

친구들이 있어서 오늘은 정말 행복하다.(어이;)

연휴동안 클래식과 프리퀄을 내리 봐준 친구들 감사감사.

거기~ 그래 너. 기왕 본거 2편이랑 3편도 마저 다봐~

 

이제 SW 네타로 이야기 해도 괜찮은 상대가

오프라인으로 생겼다아~

JA 내용을 신나게 읊고나니 뭔가 개운.

빠릿빠릿한 아이 ㅇㅂㅇ의 전설.(님하.)

스포일러가 될까봐 근질근질한 입을 막고 있느라 괴로웠음.

 

클래식 6편에서 포스의 영이 되어 나타나신 세분에 대한 토론도 즐거웠어.

ㅇㅂㅇ!!!!!!!!!!!!!! <- 이거 정말 귀여워...ㅠㅡㅠ

기왕 바꿀거면 유안도 넣어서... 꿍얼꿍얼... 

 

 

폰에 임페리얼 마치 벨소리가 있다고 자랑하다가

기계음으로 이루어진 낚시성 벨소리 였다는 걸 깨닫고

나에게 놀림 당한... 거기~ 그래 너.

다음에 만나면 내가 만든 임페리얼 마치 벨소리를 들려주마.

 

 

이제 슬슬 사진 엄선해서 포스 팅 해봐야지.

(괜히 신경쓰이게 띄워쓰기 해보기.)

AND

다 쓴거 또 날릴뻔 했네... 메모장 후욱후욱

 

 

짧은 연휴가 끝났군요...

 

토요일은 느긋하게 기찻간에서 JA 읽다가 자고...

이든이의 붕날라 냅다 차는 모습을 보고 좀 웃다가 끄적끄적 그리고는

창밖으로 눈을 돌렸더니SWinc라는 간판을 언듯 보고 움찔. 안양이었는데...

의자를 발로 냅다 갈겨대는 아해샛퀴의 압박을 참아내며 '인내' 수행을 하다보니 서울...

(커서 축구 꿈나무가 되거나 말거나...)

 

서둘러 큰댁가서 인사하고 가방내려놓고

그 길로 다시 가방들고(...) 나와 달리기.

삼성역과 지하철 한코스 거리라고 만만히 보고 걸어갔는데...

실제 거리는 두세배는 됐을 것 같다. 힘들었다.

방향을 몰라 어떤 아주머니에게 물었더니

아주머니의 아들이 정말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어(길 안내원이라 해도 믿겠음.)

조낸 달려서 지하에서 길 좀 헤매다가("베X건스가 어디냐? 손 좀 들어봐!!")

가까스로 날개와 상봉.

티켓도 대신 구하고 오래 기다려준 날개에게 감사감사.

선뜻 슷하대전 같이 가줘서 더욱 감사감사.

 

"장보고홀이 어디냐!! 빨리 내놔!" 하면서 혼자 조낸 둑은둑은 신났다.
슷하대전 이야기는 따로 쓸 예정...인데 곧 쓰겠지. 음.

 

관람 끝내고 지하 던전탐험 좀 하다가(그저조금헤맸을 뿐이다.)

저녁먹고 빠빠이~ 하고

다시 도보로 귀가하려 했으나 방향을 잘못잡아

뭔가 올때와 다르다? 하면서조금헤매다가(여긴 어디? 나는 누구?)

무사히 귀가. 했으나 다리가 아팠다.

(솔직히 밤이라... 갑자기 인적이 드문 지역이 나오자 약간 겁은 났다.)

 

사촌 옵의 플스로 오랜만의진삼4를 하고...얼쑤~

차지공격을 쓰는 걸보고 "어? 좀 하네?" 라는 반응의 사촌 옵...

그러게 나진삼폐인이라니까 왜 안 믿고 그래...

욕 먹으면서 품에 안은 나의 플스는 개인적인 애로사항으로

요즘 가만히 쉬고 있지... 후우...

 

설날의 차례나 친척들 모임은 언제나와 같으니 생략.

 

일요일돌아오는 기차에서도 JA 읽다가

해맑게 웃고 있는 파다완 시절 유비완을 보다 끄적끄적 그리는데

통로를 어슬렁어슬렁 두다다 하는 아해샛퀴들이 굉장히 신경쓰였다.

내가 그림 그리는게 신경쓰여 어슬렁거리는건 알겠는데

이쪽도 만만치 않게 신경쓰여.

내 옆자리의 누님이 숙면모드를 취하지 않았으면 그림은 그리지 않았을텐데. 음.

 

늦게 도착했으므로 풍림화산은 또 못보고...후우...

얼른가서 뽀얀거탑이라도 봐야지 하고는 대략 기봉이 봤다;;

 

월요일도 달력에 붉은 색으로 칠해진 날이므로

마음놓고 놀았다.(검은 날이라고 뭐...)

더빙판 SW 에피2를 시청하기 위해 미적미적 일어났는데...

대략 나킨이가 가,강수진?!

오오, 포스여...

대략 삐딱~하게 봤으나... 듣다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뭐 그랬다. 음

그래도 이든이가 좋아.

"갈겨버려!!"에서 조금 뿜었다. (스피더를 타고 달리시는 두쿠백작님을 향해서.)

 

에피1의 성우 캐스팅이 쫌 아니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에피2는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에피1 더빙판 한번 보고 싶군화. 도대체 어땟길래.

그래도 쓰리피오는 늘 듣던 그 목소리가 아니라 그런지 조금 거부감이 들었달까.

나킨이 나올땐 여차하면 외국어 음성으로 바꿔 듣기도 했다.

오비 마스터는 양석정님이 하셨다는데 (검색을 해서 알아낸;)

유안의 목소리가 아닌 목소리라... 뭔가 신선했달까...

너무 저음인 것도 아니고 적당한 톤의 차분한 느낌이 좋았다.

그래도 가끔... 유안의 목소리가 그리워지면 외국어 음성...

요즘 더빙 애니나 영화를 잘 안봐서 우리나라 성우분들 목소리를 잘 구분 못하게 되어

조금 슬퍼졌다. (왕년엔 목소리 구별하기로 좀 날렸지~)

 

에피2를 보고 나니 왠지 생각나서 2.5 클론워즈 좀 보다가

또 보다보니 에피3 좀 보고;; 결국 좀 훌쩍대면서 후회.

아놔... 나킨이...흑

 

저녁먹고 수파액숀(가명)에서 에피1을 하길래 느긋하게 감상.

아직 파다완인 오비완을 보며 JA 떠올리고 영감님 으르릉...

또 결국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영감님... 악순환이야, 악순환.

아부지가 언듯 보시고 "전에 본거 아니냐?"

"예, 봤죠.(캐당당)" 사실...아부지와 같이 본 게 2번입니다만.

그러면서 아부지도 옆에 착석. 결국 함께 시청한 건 2번 반으로 늘었다.

 

 

이번 연휴는 정말 포스와 함께... 덜덜덜

포스 체험도 했다구~(캐당당)

AND

악! 컴 켜자마자 오늘의 영감님 사진부터 봤어야 했는데

벌써 12시가 넘어버렸네...

오늘 영감님은 자자를 앞에 두고 조낸 내달리고 계시는 군화.

저러다 부닥치시는 거지.

 

기차에서 조는 동안 못 본 더빙판 에피1의 성우가 신경쓰임.

영감님 성우가 신경쓰여.

일단 내일 아침이 아니라 오늘 아침에 에피2로 곰마스터 성우를 추정한다 치고...

왜 성우갤엔 반응이 없지...

(이럴때만 들어가는 성우갤;;)

서울역에 도착했을 때 역에서 방영중이었지만 갈길이 바빠 봇 본게 한.

딱 한 컷 봤는데 자자가 나왔었다.

배경이 나부로 추정되니 전투 드로이드들과 교전중이었을까나.

자라다 만 나킨이의 성우분과 되다만 오야지 곰마스터 성우분도 신경쓰여.

10시 40분에 에피2를 하는데 타 방송국에서 25분에 일본침몰을 하니

SW 보기 전까지 성우분만 체크 해야지.

수파액숀(가명)에서 저녁 7시 20분에 에피1 또 하네...

화요일엔 또 에피2냐...

 

 

 

뭐, 그것보다...(어잇;)

다녀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곰 마스터의 포즈를 노린거였으나...
뭐, 그런거죠.
저 라세가 아버님 것이 아니라 아나킨 거라...
잘 보이지 않는군요.
일부러 장갑도 꼈는데 폼도 안나고~
 

 

다른 사진은 다른 포스팅에서...

AND

다른 곳을 정처없이 돌아다니다 발견한!!!

 

A/O 뮤비다아아아!!!

만세!! 유투브 만세!!!

오비/파드메 뮤비를 보고 끔쩍!! 한 후로 평정을 되찾게 해 준

작품일세...

 

A/O 라서 새드엔딩일까봐 긴장하면서 봤는데

왠지 다행이었다.

잔잔하니 좋군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사오니

SW와 A/O의 정체를 아는 분만 보십시다.

 

http://www.youtube.com/watch?v=pKSibDxWz9k&eurl

 

엘리베이터에서의 마스터는 너무 귀여웠어...덜덜덜

 

 

또 하나...

Remember Me This Way

스포일러 다량 함류;;

http://www.youtube.com/watch?v=p8-_dKgNdpE&eurl


 

6편의 수정영상은 볼때마다 저릿저릿하누나...

울어라, 울어라, 새여...

AND

맞춤검색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408)
읽어주이소 (1)
망상 (153)
불멸의 이순신 (21)
岐阜城 (52)
岐阜城을 스쳐간 인연 (53)
포스가 함께 하길 (22)
멋진 그분들♡ (20)
로다쥳 (9)
이니셜 D (15)
영화감상 (4)
風林火山 (12)
호작질 (12)
낙서 200제 (13)
삼국지 42제 (4)
대조영 (0)
마비놀이 (14)
스크랩 (3)
링크 (0)
켄지와 함께한지
케이스케와 함께한지
토시조와 함께한지
유안이와 함께한지
아누비스와 함께한지

RECENT COMMENT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RECENT TRACKBACK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