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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5
- 2007.03.23
시간이 좀 넘었지만 말입니다~
SW 오신날 30주년은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를 보내고...
저녁엔 케이크하나 사들고 들어왔지 말입니다~
(집에선 그냥 먹고싶어 샀다고 둘러댔지 말입니다~)
기념사진도 하나 찍었슴둥~
케이크 잘라서 먹으면서 아부지랑 오붓하게 에피3 감상...
사실 좀 피곤했는지 중간에 좀 졸았습니다.
(마슷허 제가 잘못했어용!!!)
불을 끄고 봤기때문에 아부지는 모르셨을지도...
지금껏 아부지께 "보실래용?" 해도 계속 다른 일때문에
"나중에..." 그렇게 미루었는데 오늘은 같이 감상.
무스타파에서 또 눈물 찔끔. 히밤.
에피3을 보고 나서 에피4랑 에피5도 슬쩍슬쩍 감상.
어쨋든 이런 갤럭시 판타지애증극장을 만들어준시스로드 룩하스께 감사를...
요즘 계속 듣고 있는Star Wars Cantina
정말 흥겹고 재밌는 노래. 개사도 정말 탁월함.
원곡은Barry Manilow의Copacabana(At the Copa)
http://www.youtube.com/watch?v=IX3sI0q5iMI&eurl
sung by Richard Cheese
친절하게 가사도 나온다.
무려 SW 오프닝처럼....
http://www.youtube.com/watch?v=zVVR86XYT8A&eurl
중간중간에 나오는 실제대사들의
영상도 나옴.
이든이 사진 슬라이드 쇼로 된 영상을 하나 찾았는데
앞부분에 칸티나 밴드의 음악이 나오길래 괜히 추가...
뒤엔 다른 노래가 나오지만...
일본에서의 인터뷰 영상 하나 더...
유카타를 로브입듯이 걸치고... 후덜덜
형이 스타워즈 팬이었다고 말하고는
베이더경 성대모사까지 하고...
인터뷰한 아저씨 부러워부러워부러워
SW 시리즈의 더빙 성우들을 알아보다보니
이것저것 이것저것 나와서...
시오자와님이 루크 목소리 더빙을 하셨던거 같은데
들어보고 싶다아...ㅠㅡㅠ 어느편일까나...
(디빅판 에피4,5,6은 시마다 빈상이 하셨다는데...)
SW 특별편의 한 솔로 더빙을 켄켄상이 하셨다는데
이것도 들어보고 싶다아... 아 왠지 어울려어울려어울려
(극장판과 디빅판은 다른 분인듯...)
특별편의 루크 목소리는 패스. 절대 패스.
디빅판의 란도 성우가 와카모토 노리오상이고~ㅠㅡㅠ
콰이곤 영감님 성우가 츠카야마 마사네상이라는데 멋있겠다아...
음양사 나레이션을 하셨던 분인데... 대수사선에서의 기억이 없... 다시 봐야...
프리퀄의 나킨이는 나미가와 다이스케에, 마슷허는 모리링이라는건
전에도 언급했었던 것 같은데...
에피2, 3, 클론워즈까지 전~부...ㅠㅡㅠ
더빙판 보고 싶다아...ㅠㅡㅠ
OOM-9(전투 드로이드 중 한 종류였지?)... 오카와 도오루...ㅠㅡㅠ
므핫.
캡틴 타이포(에피2,3에서 애꾸눈의 그분.) 성우가 코야마 리키야상이고~
보스 나스(건간족 보스;)의 성우가 오히라 도오루상인데...
베이더 아버님 성우 하셨던 분... 크윽.
(특촬물 나레이션 많이 하셨군화... 소근.)
그나저나 클론워즈도 더빙판이 있다는게 왠지 부럽부럽...
더빙판 보고 싶어어어어어엉엉엉ㅠㅡㅠ
특히 프리쿼어어얼~ㅠㅡㅠ
그리고...
일본에선 SW 순회전할때 다스 몰의 마네킹도 있었단 말이지~
마네킹의 메이크업도 완벽했단 말이지~ㅠㅡㅠ
뭔가 잔뜩잔뜩 있었던 모양이긴 한데...
이든이도 그쪽엔 홍보하러 갔~었~지~이~이~~~
78년 오늘(4월 3일)은 5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에피4가 최우수음악상, 편집상등등을
휩쓴날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스타워즈 기념일을 볼 수 있길래...)
좋은 사이트 하나 발견해서 기쁘다.
사족.
오늘의 영감님네 오늘 사진이...
알투를 중앙에 두고선 마름모꼴로 프로듀서 릭 아저씨랑 영감님이랑 나킨이랑
파다완 오비가 있는데(시계방향)
릭 아저씨도 웃고 있고 오비도 정말 이쁘게 웃고있고(엄마야~ㅠㅡㅠ)
영감님은 기사답게 진중하니 멋있게 있는데...
꼬맹이 나킨이는 아, 왠지 뭔가 암울해암울해암울해 나킨이다. 음.
오늘도제다이 아카데미플레이 했슴돠.
멀티플레이의 솔플은 재미납니다~
새로운 맵들을 구했기에... 간단한 맵 설명도 있을 듯.
스샷은 모두 삭제처리.ㅠㅡㅠ
제다이 마트.
무사 마을.
포트리스 재팬.
무사 마을과 비슷한 맵인데 조금 작고
집이 복도로 다 이어져 있다.
다락방도 있고 작은 목욕탕도 있다;;;
지금 서 있는 곳은 지붕 위.
무비 아카데미.
이게 BETA맵이었다는 걸 방금 알았다. 본 맵을 찾아야지;
지하 영화관에 들어아서 앞에 보이는 파란색의 네모난 스위치를 누르면
SW 에피3의 티져 트레일러 무비가 나온다.
마침 캡쳐했을 때가... 저런 다크한 얼굴이라니...
나킨아 미안.
FFA 에피소드1 2004.
인디아나 존스와 츄이의 템플.
앞에는 우리 츄이의 거대한 사진이...
곳곳에 숨어있는 탐험할 곳이 좀 많습니다.
갑자기 워프할 수 있는 곳도 있고...
한 솔로 아니, 인디아나의 목소리도 나옵니당.
코루산트 거리.
스우프를 타고 광란의 밤을~(어이;)
코루산트 하이츠 2.
숨은 볼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다이 호텔 v2.
Star Wars Attack Of The Uenui PART3
http://www.youtube.com/watch?v=W8CRksZzBO0&eurl
제목에서 보듯이 에피2의 한 장면.
우에누이라는 사람이 더빙한 패러디 버전 파트3
"헤이헤이헤이~누님 헤이 누님~
어이어이~일어나 봐요~ 좀 말이야~응?"
"너 누구야"
"저기서 차나 한잔 어때요?"
"헌팅하는 거야? 한가해? 죽을래? 너, 일 안할래?
어이, 기다려. 도망가지마, 이자식. 거기 안서!"
붑!
파드메양의 포스가 절묘함.
파트1은 지노시스 광장에서의 장면
파트2는 마슷허와 나킨이의 대화인데... 이건 차마... 덜덜덜
틀린 해석은 지적바랍니다.
[MAD] スターウォーズ字幕乗せ換え遊び
영화내용으로 만들어졌으므로 스포 주의.
http://www.youtube.com/watch?v=sAPo5Q9uzsE&eurl
"시즈짱이지!?"
"난 아냐!"
"니가 먹었어!
선반에 감춰둔마지막 남은도라야끼를 말이야!"
"놓아줘!"
"난 아냐..."
"그녀를 놔줘도라에몽!"
"노비타군이였군 범인은!?"
"배고팠단 말이얌!"
"죽어주실까노비타군!!"
도라야끼 먹었다고 죽이냐, 도라에몽...
가슴아픈 저 듀얼을 쳐 웃으면서 본건 처음일세.
自主映画「手づくりのスターウォーズ」
監督：高橋弘（1990／8mmFILM）
간사이 TV 「シネマ大好き」에 나왔다는군.
정말 걸작 한편.
T.I.E 파이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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