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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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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황을 트윗에 쓰니까 블로그에 쓸 게 없네.

요즘 덕질 하기도 힘들고...

말할 수 없는 비밀 오슷흐는 집으로 보냈으니 좀 지나야 사진집을 보겠네...
그라나다 홈즈 디빅 샀는데 쿡티비에 있네? :Q


요즘 도 닦는 기분임.
레알 수행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음.
쿵푸팬더 보고 싶다.
엑스맨도 보고 싶어.
이니디는 가끔하니까 좀 낫다...

잠이 고프다.

근데 생각해보면 나 이렇게 너무 열심히 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듬.
솔까 일이란건 급여 받는 만큼만 일하면 되는 거 아님?
아둥바둥해야 할 건 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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