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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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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일기.


내일 폰 바꾸러 가야지.
바로 개통 안 바꿔주면 슬플 듯.


부산 다시 내려갑니다.
몇 달 지내다 올 듯한데 컴 못 들고 갈 듯.
원룸 티비랑 내 모니터랑 크기가 비슷해ㅋㅋㅋㅋㅋㅋㅋㅋ놓을 데가 없어ㅋㅋㅋ
J언니한테 "제 모니터가... 23인치인데요...;ㅅ;" 했을 때 언니 빵터지셨음.
해서 외장 하드만 챙겨갈까 하고 원래 들어있던 자료와 넣어 갈 거 교체하는 작업하다가
폴더 하나 통째로 날려먹고 넋부자 되서 포기.
앗홍신발

나 아직 팬더맨 다 못봤는데.
내려가면 륜 덕질하기 더 힘들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룸메랑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내 취향을 존중해 주지 않지만 수행하는 셈 치고...
기숙사 살 때가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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